어제 아침 6시 정각에 학교 예비군 참석때문에 집을 나섰다.
그 전시간까지 뭔가 베충이(혹은 국정원 정직원)로 추정되는 자가 시사게에 마구마구 글을 쓰고 있었다.
이상하게도 학교에서 돌아와보니 그런 류의 댓글 상당수가 지워졌고
더이상 올라오지 않아있었다.
정말 기이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