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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소유권을 국민들 품으로
게시물ID : sisa_545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zers
추천 : 3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20 12:33:18
학교의 안전문제를 SNS에 올렸다거 학교가 학생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나경원이 국회의원 신분으로 아버지의 비리사학재단을 비호한 사건을 비추어 보자면 사학재벌의 권력은 이미 초법적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학교의 안전문제를 지적해준 것은 학교와 학생들 그리고 학부형들이 모두가 고마워 해야 할 일인데 고소라뇨..  

이미 노무현정권 이전부터 사학재벌의 폐해는 심각한 상황이었죠.. 그래서 노무현정권이 4대개혁공약에 사학법 개정을 넣은 것입니다. 그런데 박근혜를 비롯한 새누리당이 촛불시위 등으로 육탄저지.. 혹은 실력저지를 통해 누더기로 만들었죠..

더이상 사학재벌들의 횡포를 두고 봐선 안됩니다. 이들은 국가로부터.. 즉 우리 세금으로 부터 엄청난 보조금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회계를 공개하지 않고 친인척들이 경영에 달라붙어 비리의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여러분 모두 자식들이나 자손들을 학교에 보내야 하는 입장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부패한 사학재벌재단으로 부터 아이들이 무엇을 얻어가겠습니까?

이 사학의 소유권을 환수해서 공립으로 만들어서 학교를 학부모와 학생에게 돌려줘야 할 것입니다.

내가 대통령만 된다면 싹 갈아 엎어버릴텐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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