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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 최고 아니 최악의 다이어트
게시물ID : diet_15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대가보여
추천 : 1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30 10:48:54
1월이엇던것 같아요 수능 끝나고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헬스장을 끊었어요

하루에 런닝 한시간 달리고 사이클 30분 항상 이렇게

했어요

그런데 친구들이 클러버들이 많아서 저도 가게되고

계속 가다보니 중독되어서;;  

하루에 한번씩 가게 됬어요 ㅠㅠㅠ

또 밥은 항상 현미밥만 먹었구요 

진짜 질겨요 ㅠㅠ 엄청 맛없어요 ㅠㅠ

그러다보니 하루스케줄이 오후 2시에 일어나서 

3시에 밥먹고 좀 있다가 6시에 헬스장 가서

8시에 와서 좀 있다가 9시에 클럽가서 아침 7까지 

춤추다가 집오고.. 다시 오후 2시에 일어나고..

그렇게 한달이 지나니.. 7키로가 빠졌어요;;;

제 영혼까지 말이죠 ... 지금 생각해보니 미친것같아요.

지금은 3키로 더빠져서 10키로 뺏어요.. 이건 영혼의

무게인가요? 

아.. 어떻게 끝내죠? 

미칠것 같아 뒤펑 뒤펑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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