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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46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아해Ω
추천 : 37
조회수 : 8084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16 02:07:2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16 01:56:21
동원가서 한참 단잠에 빠져있을 너..
전에는 핸드폰이 닳아 없어질 정도로
카톡이니 전화니 해대더니..
이제는 그것도 없고..ㅜ
넌 모르지 나는 일하는 내내 혹시라도
연락이 오지 않았을까 수십번도 ㄷㅓ
핸드폰을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는거.......
좋아한다는 고백을 들었을때
오랜만에 진심으로 가슴이 설레였고
너와의 행복한 앞날을 꿈꿨었는데
이제는 뭐 그냥 다 꿈이었나 싶네
훈련 지겹고 힘들고 탈출하고 싶겠지만은
다치지말고 무사귀환하길 ..
오유좋아라하는 너니까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이글을 본다면
글에 담긴 내 마음도 함께 읽어주길..
너를 내가 좋아해 많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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