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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46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여천재^^★
추천 : 68
조회수 : 9144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16 02:12: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15 22:45:30
이병이 목을 매었다
어쩌면 내가 던진 홋줄 받았을
내 동기 졸졸 따르던 그 이병
냉동기실 구석 낮은 천장에도
목 매었다
있나, 글마 샛바닥이 턱까지 내려왔다 안하나
내는 안즉 그 샛바닥이 눈에 선하다
한식 일식 양식 자격증이 셋이라던
수병아 죽음은 맛나더냐
얼마나 깊이 맛보려고
어쩌면 혀를 턱까지 뽑았나
살아 먹던 짬밥보다 맛나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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