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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권실세 정윤회 18대 대선개입 진실폭로
게시물ID : sisa_546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마곗돈둑들
추천 : 23/6
조회수 : 307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8/20 18:27:24
http://www.youtube.com/watch?v=Ywz3rsa_lLc 


음성파일로 유튜브서 듣기 권해드립니다.2분정도 입니다.아래는 음성을 글로 정리한 것입니다. 
위 주소 

속보입니다. 

현 정권 실세가 18대 대선과정에 얽힌 개표부정의혹의 진실을 폭로했습니다. 

지난 4월8일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정윤회 안슨주식회사 대표가 

18대 대선의 개표 조작 사실을 전부 털어놨는데요.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과 

새누리당 국회의원 53명,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모해 

대규모 부정선거 범행을 저질렀다는 겁니다. 

반면 그전까지 정 대표는 김현승 범국민연대모임 대표를 1년여에 걸쳐 수차례 설득하려 했는데요. 

더는 대선부정을 파헤치지 말고 고소도 중단하고 박 대통령을 봐달라는 게 골자입니다. 

2012년 12월 24일 김 대표가 국내 한 세미나장에서 

중앙선관위의 18대 대선 부정개표 방식에 대해 발표했기 때문인데요. 

계속되는 회유에도 쉽게 넘어오지 않자 급기야 

지난 18대 대선의 개표과정이 조작됐단 사실을 인정한 겁니다. 

현재 김 대표는 정 대표의 당시 폭로내용이 담긴 

■녹음파일 CD와 
■녹취록을 대법원에 제출한 상태인데요. 

한편 정 대표의 폭로로 사실상 사법부의 독립성이 심하게 훼손돼 있단 사실마저 드러났습니다. 

본인이 

대법원과 

김진태 검찰총장, 

남재준 전 국정원장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권력실세임을 과시했다는 건데요. 

지난해 조웅 목사가 밝혔던 박 대통령의 내연남이란 사실에 주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998년 박 대통령의 정치입문에 관여한 뒤 줄곧 비서실장으로 일하다가 

지난 2007년 갑자기 종적을 감췄는데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권력을 행사한다고 해서 그동안 정치권 일각에선 

"문고리 권력"으로 불렸습니다. 

정 대표의 권력이 삼권 분립을 보장하는 헌법 위에 군림한다면 

국가의 존립마저 뒤흔들릴 사안인데요. 

김 대표는 추가 입증자료까지 제출할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어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Ywz3rsa_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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