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가고싶은데..
9시까지 광나루 도착하려면
8시에는 출발해야 할테고..
아침잠이 많아 8시에 황급히 일어나서 씻지도 못하고 부랴부랴 가야할테고..
그럼 입냄새가 버프를 통해 코로 들어올테고..
비루한 엔진이라 숨이 차서 급격히 들어올테고..
못 감은 머리에서 흐른 땀은 눈으로 들어올테고..
하.. 시각과 후각을 잃을까 걱정이네요
근데 가게되면 밥은 어떻게 해결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