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20일 "세월호특별법은 여야가 합의해서 처리할 문제로 대통령이 나설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세월호법이 국회에서 표류하는 것과 관련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는 여야의 세월호법 논의 과정에 청와대가 특정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8/20/0200000000AKR20140820183100001.HTML?input=1179m 노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