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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고3남학생. 찌들기도 찌들고 목소리도 참걸걸하죠~
과외선생님의 집에 가서 그룹과외를 합니다
과외가 끝나고 친구들과 쌤이 밖으로 나가는걸보고
수업시작전에 듣던 곡을 흥얼거리는데
네코미코레이무~ 아이시테루
네코미코레이무~ 나니 시테루
하면서 흥얼거리는데 있을리 없는 3자가 땋!!ㅋㅋㅋㅋㅋ
으엌ㅋㅋㅋㅌㅌㅌ
알분을 알겠지만 그곡이 로리성우 해도될만큼 로리로리한 느낌의 곡인뎈ㅋㅋㅋ
찌든고3이 흥얼거렼ㅋㅋㅋㅋㅋㅋ
애 표정이
'뭐지 저 병신은'
하면서 보는데 진짜 아앜ㅋㅋㅋㅋㅋ쿠쿠큐ㅠㅜㅜㅜㅜㅠㅠ
쪽팔려서 냅다 튀었습죠ㅜㅜ
심지어 같은 교복 ㅜㅜㅜㅜ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게 만약 거기서 더 불렀으면
네코미코레이무~ 냐냥~ 냐냐냥~♡
네코미코레이무~ 냐냥~ 냐냐냥~♡
까지 할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쪽팔렸음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