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공으로 축구를 하는 인도네시아 기숙학교 학생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현지 시각)영국 데일리메일은 인도네시아의 한 기숙학교 학생들이 불을 붙인 코코넛공으로 축구를 즐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학교의 학생들은 축구화를 신지도 않은채 맨발로 불타는 코코넛공을 찬다.
그러나 축구 게임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즐거운 미소가 가득하다.
학생들은 이 위험천만한 축구게임을 즐기기 위해 21일동안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