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전기장판을 써오면서 느낀건데요.
이상하게 전기장판을 켜고 눕기만 하면 방귀가 '부다다닥부다닥' 하고 엄청 시원하게 뀌어요.
전기장판에 눕지 않았을 때는 '붕' 혹은 '뿡' 정도인데 장판에 누워서 몇 분 정도 있으면 뱃속에서 무언가 기를 모으는 느낌이 나다가 '부다다닥부다닥 부붕 부부붕 부부부부-' 하면서 쾌뿡을 하게 되네요.
혹시 저만 그런가 싶어서 구글에 '전기장판 방귀', '전기장판 방구'등으로 검색 해봤는데 저만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나요?
두 줄 요약
전기장판 - 부다닥 부부붕
안 전기장판 - 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