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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슬쩍 본 백청산맥과 진서연, 천진권 이야기 (3)
게시물ID : bns_340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리앙
추천 : 0
조회수 : 78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5/30 15:18:24

[감상 포인트]

1. 진소아가 입고 있는 새로운 의상 = 요원복(진녀전용, 백색ver)

2. 주인공(=나, 캐릭터)가 입고 있는 옷은 극마지체인데 홍문파 사부와 사형들을 만나고 있음

= 주인공이 죽었거나, 어떤 이유로 과거로 떠나게 되거나, 죽은 사부와 사형을 만날 계기가 있다는것..

3. 의문의 신규 캐릭터 = 몰랐었는데 소양상이라더군요

4. 하늘에 떠있는건 아마 일식이나 월식 둘중에 하나(일 확률이 높음)

그리고 일식, 월식하면 떠오르는게 하나 있죠?

5. 비월이 안고있는 아이 = 진서연 리즈시절

백청산맥이 진서연 이야기의 마지막이라던데.... 진서연이 죽은걸까...?

6. 나를 버리고 가는 천진권.. 어둠의 힘으로 가버렸다..!!

7. 진서연 그림자를 보면 아무리 생각해봐도 비룡, 익룡, 천조 밖에 생각이 안남.

무성도 어깨에 새가 태어났으니 어찌되겄건 날개달린 새나 용 종류

8. 다시만난 팔부기재. 근데 팔부기재 중 하나는 언제쯤 소개가 나올가요.

9. 진권이 리즈시절.jpg (설명따윈 필요없다)

10. 진권이 리즈일때 옆에 있던 여자가 진권이가 저리 질나빠진 거에 크게 기여한 것 같음(추측)

11. 새로운 쭉빵녀와 새로운 보스몹.. 아니 어찌봐도 천진권이잖아..!!

결국 천진권도 어둠의 길로 그렇게 갔습니다.

저 쭉빵녀 영상은.. 아마 거거붕 잡고 나서 '거거붕 장군?'이라는 필로 나오는 것 같음

12. 용도를 알듯말듯한 재단.

지하창고(마황을 소환하는 통로) vs 영린촌(과거로 가는 통로)

제 예측은 이렇습니다.

13. 우리는 다시 홍문의 길로 돌아가야 된다.

보스로 진서연이 나온다는건 예전부터 확정되있었는데

천진권도 보스로 나오는걸까?

 

===================================================================

 

※ 다 추측입니다 :3

 

대략적인 이야기는 이럴것 같다.

 

주인공은 어찌됬건 다시 홍문의 길로 돌아가기 때문에 진권이에게 통수를 맞는다

 

영상에서 보았듯 천진권에게 이용만 당할때로 당하고

쓰레기마냥 버려진 주인공을 뒤로한테 처웃는 천진권, 어둠의 힘으로 가버렷! 가버린 천진권

 

 

그렇게 버림받은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간건지, 죽어서 선녀님(..)과 만나는 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어떠한 사건으로 홍문의 길의 모든 이들과 다시 만난다.

 

스승님과 가족처럼 지냈던 사형들...(무성이 없네 :3 풉)

 

그리고 문뜩 고개를 돌아보니 있는 선녀.. 그리고 그 선녀에 품안에 보이는건 분명 진서연이다.

 

진서연도 죽은것일까?

백청산맥이 진서연의 마지막 스토리라고 하니 죽었을수도 있겠다.

 

선녀 = 즉 비월에게 안긴 어린 진서연은

진서연의 모든 과거와 이야기, 그리고 악역을 맡은 이유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이야기는 돌아온다.

 

천진권의 과거 이야기

천진권이 왜 어둠의 길에 빠졌는가에 대한 이야기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것인지, 자신이 존경했던 누군가에 대한 것인지는 정확히 알수없다.

 

다만 분명 저 여인과 관계가 있으리라.

 

 

다시금 현재, 현실로 돌아온 주인공에게 보인 것은 과거에 만났던 무리들..

그리고 소양상...

 

하늘위에 떠오른 것은 어둠의 시초일까, 아니면 새로운 어둠의 탄생일까.

 

 

아마 그 재단은 몰락한 그곳.. 지하창고에서 일어났던 일과 똑같은 일을 벌리기 위한 것일까,

아니면 주인공이 영린촌의 과거로 갔을때와 같은 구조를 지닌 건축물일까.

 

 

~중략~

 

 

아마 마지막 보스는 '천진권'일것 같다.

새로운 악의축(예측)인 쭉빵녀의 아래에 쓰러져있는 괴상한 괴물은 천진권이 어둠의 힘을 얻어 탄생한 모습.

 

마지막 쭉빵녀는 아마 거거붕을 잡고 나오는 이야기 같은 것 같다.

 

 

그러니 우리는 무신의 탑에서 무신짝퉁을 처잡고

백청산맥에서 나올 천진권을 잡을 준비를 하면 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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