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1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중2때부터 담배를 폈는데요 중2 초반에 친구한테 담배를 펴보라고 권유받았는데 그때 어머니 하고 아버지가 자주다투셔서 친구집에서 외박도 하고 정말 사는것도 재미없어서 담배 펴보고 죽자 하고 담배를 폈습니다.. 피니까 진짜 아빠가 필때 옆에서 냄새맡는거와는 다르게 목이 뻥 뚫리는거 같아서 계속 피게됬습니다 밥먹고 피고 자다 일어나서 피고 하다보니 하루에 3개피다가 지금은 반갑정도 피는거같네요 담배덕분에 맨날 내용돈의 2분의1은 거덜나고.. 공부도 집중이 안되서 미칠거같네요 막 못펴서 미치고 팔짝뛰는거 까진 아니지만 못피면 답답해 죽겠네요 전교 30등 정ㅈ도 했었는데... 지금은 한 120등 정도입니다 끊을려고해도 아버지가 집에 담배를놓고 다니시니 널린게 담배라 욕구를 참을려고해도 계속 피게되요 금연초 같은거 효과있나요? 제발 담배 어떻게든 끊고싶은데 방법없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