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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4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8577;꾸임
추천 : 3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3/02 14:57:18
음..그러니까 한 1주일전쯤 밤8시쯤에 학원에 갔죠 늦어서 서둘러 갔습니다
저희 학원은 4층 . 6층은 성인용품을 파는곳... (참 위치도 않좋지..)
힉원에 가기위해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저까지 한 5,6명이 탔습죠
3층은 헬스장이라(별게 다있는 건물....)대부분 거기서 내렸습니다
저와 남 여 두사람은 빼고요 여자는 20대정도로 보였고 등급을 매기자면 2등급 정도?
남자는 전형적인 아저씨... 전 짐작했습니다... 5층은 공자중이기 떄문에
갈일이 없으니 이사람들은 6층에 가는거라고...
그 두사람도 알았는지 안절부절하더군요 제가 4층에 내리면 남는건 두사람
어색한 정막이 흐를터 둘다 어떤표정일지....
드디어 4층에 도착 전 내렸습니다 두사람도 따라 내리더군요
아마 자기는 6층에 가지않는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는지도 모르죠
하지만 한사람만 내리면 다행인대 둘다 내리더군요...
그때 그사람들 표정이 어찌나 버라이어티하고 스팩타클하며 신성한 충격을 주던지 참....
재미없는글 보느라 수고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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