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원의료원 직업입니다
남원의료원은 근 8개월째 노사가 싸우고 있습니다
파업도했고요
그런데 파업도중에
남원출신 도의원인 하대식의원이
직원들 배때기가 불렀다 이제 패업해야한다는 이야기를 사적자리에서 하고다니며
저희 직원가족에게도 가족인줄 모르고 그런식으로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오늘 의료원 기사를 보는중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7230113&code=41121111
라는 의료원 정상화에 도움을 줘라 라는 기사가떠서
약을 먹었나?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99
사측편에 들어 이야기를 하는군요
평소에 보면 할일없이 시내 돌아다니면서 도의원 하대식입니다 라는 인사말과
악수하러 다니는데
그짓도 오래 못할것같은데 진짜 후..
그나마 국회의원이 마음에 들어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