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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여당오는 여자들의 유형..
게시물ID : humorbest_54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우짜증
추천 : 48
조회수 : 3946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8/17 14:08:15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8/17 12:25:37
여탕에 오는 여자들의 유형... 








1.커버 걸 





수건을 세로로 해서.. 


온 몸을 가리고 들어오는 뇨자들.. 


켁!! 


어차피 들어오면 다 벗는 거...-_- 


왜 가리고 들어올까요? 


궁금하기도 하여라~~ 


요렇게 들어오는 여자들 대개의 공통점이 하나 있죠... 


바로... 


목욕할 때도.. 


구석에 숨어서 가려가며 한다는 거죠.. 


정말 헉!!입니다요... -_-;;; 


저럴걸.. 


왜 대중탕에 왔는지..... 쯧.... 


몸에 총천연색 용이 여의주 물고 날라다닌다든지.. 


키스마크가 도배를 하고 있든지.... 


그것도 아니면... 


온몸에 개칼 자국이 잔치를 벌이든지... 


셋 중 하나일 듯.... -_-++++++ 





2.니들이 때밀이냐? -_-+++ 





속옷 입고 들어오는 뇨자들.. 


요런 여자들 땜에 헷갈리는 사람들 욜라 많습니다요... 

때밀이 아줌마들이랑 도대체가 구분이 안됩니다요...-_- 

속옷은.. 


때밀이 아줌마들만 입자구요!!! 


때 밀러 온거지.. 


밀어주러 들어온거 아니지 않습니까!!! -_- 


요런 유형의 여자들의 공통점!! 


나갈 때도 입고 나간다는 거!!! 


(이 때 속옷은 빨아서 사우나실에 널어 말려서 입음..-_-;;;) 


이 유형 중에서도 더더욱 짱나는 뇨자들... 


바로... 


슬립까지 입고 오는 뇨자들!!! 


여긴... 


침실이 아닙니다... -_- 





3.잘 빨아보세~~ -_-+++ 





목욕을 하러 온건지.. 


빨래를 하러 온건지... 


주로 아줌마들이 많이 하는 행동이죠... -_-* 


일케 빨래를 해서는... 


사우나실에다가 줄줄이 걸어 놓습니다요... 


그래 놓고는 욜라게 때 밀고.. 


한 두어시간 사우나서 땀 빼고... 


그러다 보면.. 


그 빨래 다 마릅니다..-_- 


일케해서 이 아줌마들은 세탁-->건조까지 완존히 마친.. 


퍼펙트한 세탁물들을 안고 돌아갑니다요.. 


정말 아줌마들.. 


왕입니다요....... -_-* 





4.헤어드레서 -- 목욕탕 버전.. 





정말 환장하게 만드는 뇨자들입니다요... 


주위 사람들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하는 행동이죠... 


염색약을 싸갖고 와서.. 


목욕탕에서 염색을 합니다요... 


염색약 냄새 아시죠? 


것도 싼 염색약을 쓰는지 욜라 독합니다요... 


거기다가 염색약 튀죠... 


암튼 장난 아닙니다요.. 


또 어떤 뇨자들은... 


스트레이트 파마 같은 건... 


아예 약 사갖고 와서 목욕탕에서 셀프로 합니다요... 


정말 살인본능을 일깨워주는 인물들이죠... 


이상하게 목욕탕 옆엔 미용실이 붙어 있죠? 


그래서 그런지.. 


그 옆 미용실서 머리 볶고선... 


머리에 수건이랑 비닐 캡 뒤집어 쓰고 와서 .. 


때 벅벅~ 미는 뇨자들도 꽤 됩니다요... 


상상해 보십시요.. 


얼마나... 


요상할런지.....-_-;;;;;; 





5.엄마있는 여탕 아래... 





말만한 아들 놈 델구 여탕 오는 아줌니들.. 


뜨아~~ 


정말 뜨아~~ 입니다요.... 


척 보기에도 알거 다 알만한 큰 아들놈을... 


뇨자들 훌렁 벗고 돌아댕기는 여탕에 델구 오다니요... -_- 


대체 뭔 생각으로 저리 큰 놈을 델구 들어왔는지... 


일케 큰 놈 하나 들어오면.. 


여탕 분위기 묘해집니다요... 


그놈은 그놈대로 바쁘게 눈 돌아가죠... @.@ 


뇨자들은 뇨자들대로 그 놈 안보이는 데로 가서 목욕하든지.. 


아님 대충 끝내고 나가버립니다요... -_- 


근데도 그 아들 어무이 되시는 아줌마는... 


자기 때 다 밀 때 까지.. 


아들을 그냥 내버려 둡니다요... -_- 


심심한 그 놈은... 


여기 저기 누드화 감상에 여념이 없게 되구여...-_-;;;; 


게...게다가.... 


쪼매난 놈이.. 


벌써부터... 


까....까져가지고선....-_-;;;;;;; 


('까가지고선' <--- 절대 맞음..) 


장난 아닙니다요... 


정말.. 


여탕엔... 


여자만 출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요... 


쪼매난 놈도.. 


달릴 건 다 달리지 않았습니까!!!! -_-* 


요샌 초딩만 되어도 알건 다 압니다요... -_- 


아들 두신 아줌마들의 각성이 필요합니다요!!! 





6.지존무상 -- 탈의실 버전.. 




목욕을 하러 온건지... 


광팔러 왔는지..... 


고스톱을 치려면 옷은 입고 치던지.... -_-;;;;; 


훌러덩 벗고선.. 


머리엔 수건 감아 올리고선... 


담배 한개피씩 물고선... 


'앗싸~ 똥먹었다!!!' 


'젠장~ 또 설사야? ./' 


으아... 정말 흉합니다요... -_- 


고스톱 치다가 허기를 느끼신 아주머이들... 


짱께이에 짜장면에 짬뽕에 탕슉까지 배달시킵니다요...-_-;;;;; 


으아~ 탈의실에서 풍기는 묘한 짱께이 냄새... 


마악 목욕 마치고 나온 사람들... 


완존 미쳐버립니다요.... -_- 





7.골라 바르는 재미가 있다~ 





오이,쑥,허브,계란,플레인 요구르트,사과,우유,꿀, 


키위,살구,바나나,당근,밀가루,해조..... 


몰까여? 


바로.. 


전신 맛사지용 음식들이랍니다...-_-;;;;;; 


때 밀다 보면 정말이지 배 존나 고픕니다...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선 욜씨미 때 밀고 있는데... 


어떤 뇬들은 먹을걸 갖고 몸에다가 장난 칩니다요..-_-+++ 


몸에 쳐발랐으면 가만히 구석에 짜져서 쉬던지.. 


왜 그 몸을 해갖고선 여기저기 돌아댕깁니까? 


배고파 환장하기 직전인 뇨자들... 


눈빛 묘해집니다요... -_-;;; 





8.내겐 넘 섹쉬한 나~ 





정말 베레 젤루 환장해 하는 유형입니다요.. 


때 다 밀고 탈의실로 나온 뇨자들 중... 


몇몇은.. 


기냥 벗고 모든 일을 합니다요.. 


보통 뇨자 같으면 돋팔려서 옷 빨랑 입고 할 텐데... 


이 뇨자 유형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요... 


훌러덩~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선... 


드라이를 하고... 


얼굴 맛사지도 합니다요.. 


글구선 화장도 합니다요.... 


마스카라에 립스틱까지 다 끝내고서도 결코 옷을 입지 않습니다요.. 


글구선.. 


누드 상태로 거울을 바라봅니다요.. 


'이뇬 어떤 뇬인지 존나 섹쉬하네그려~ *.*' 


요런 눈빛으로 한동안을 거울을 주시합니다요... 


거참.. 보는 사람들 존나 민망하기 그지 없는 광경입니다요..-_- 


제발.. 


옷은 좀 입고 하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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