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 인생이 파탄났습니다.. 그녀들이 쉽게 돈 버는 법을 알아버린 여자들이라면 후자들은 돈만 있으면 뭐 어려울 거 없다는 생각이 너무 콱 박혀버립니다.. 돈만 있으면 내 와이프보다 젊고 예쁜 애들 얼마든지 끼고 놀면서 왕대접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나보더군요.. 그런데 다니면서도 아내분께 잘하시는 분들 글쎄 있을 수 있겠지만.. 이 언니 남편은 그냥 가사도우미 취급.. 애초에 왜 결혼을 한 건지도 의심스러울 지경입니다. 언니 충분히 돈도 잘 벌고 번듯한 직장에 혼자도 잘 사는데. 그래도 부모님 근심 좀 덜어드린다고 만나서 육개월 정도 사귀고 결혼했나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