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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여자도 여자지만.. 업소다니는 남자도 만나지 마세요..
게시물ID : humorbest_546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장
추천 : 150
조회수 : 17735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16 15:52:2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16 15:11:36
 아는 언니.. 인생이 파탄났습니다..
 그녀들이 쉽게 돈 버는 법을 알아버린 여자들이라면
후자들은 돈만 있으면 뭐 어려울 거 없다는 생각이 너무 콱 박혀버립니다..
돈만 있으면 내 와이프보다 젊고 예쁜 애들 얼마든지 끼고 놀면서 왕대접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나보더군요..
그런데 다니면서도 아내분께 잘하시는 분들 글쎄 있을 수 있겠지만..
이 언니 남편은 그냥 가사도우미 취급..
애초에 왜 결혼을 한 건지도 의심스러울 지경입니다.
언니 충분히 돈도 잘 벌고 번듯한 직장에 혼자도 잘 사는데.
그래도 부모님 근심 좀 덜어드린다고 만나서 육개월 정도 사귀고 결혼했나 그랬어요.

그러다 2년만에 조카뻘 여자애 옆구리에 끼고 모텔 돌아다니던게 걸려서...

에휴...
술자리에서 꺼이꺼이 울면서 털어놓더라고요..

사회생활? 글쎄 전 파는 년이나 사는 놈이나 냄새나는 건 똑같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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