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이번에 고1되는 학생인데요 예전에는 그냥 아 나 가수되고 싶다 기타치고 싶다 이러면서 꿈을 잡고 살았습니다. 근데 이제 솔직히 나는 이미 늦었고 현실을 직시하다보니 그러한 꿈들이 서서히 지워져 갔네요. 근데 이제는 꿈이 없으니까 하루하루가 무기력한 느낌입니다... 그저 학원갔다가 숙제하고 자고 뭐랄까 기계처럼 지내는 거 같아요.. 그나마 꿈이 있었을 때는 난 가수될꺼니까 하면서 지냈는데 이제닌 그러한 꿈도 없으니까 무기력해 지네요.. 하고싶은것도 없고... 어떻게 해야하죠.. 인생 길게 살아보신 형님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