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족이 미국에서 살아서 덩달아 방학에 한국에 못 가고 있는 (ㅠㅠ) 학생입니다.
저희가 사는 곳이 좀 시골...까진 아니라도 근처에 히스패닉이나 흑인이 하나도 없고 백인밖에 살지 않는 그런 동네라 한인타운이란건 꿈도 못 꿔요. 그래서 지난 며칠 간 워싱턴DC를 가서 오랜만에 한국음식도 먹고 식재료도 사고 신나게 즐기다 왔는데요,
그릇을 사야된다고 간 이케아에서 요놈을 발견했어요!
흐흐흫 정말 귀엽지 않나요??
안그래도 제가 용 덕후라...
게다가! 이런 soft toy를 하면 1불을 기부한다는 것 까지!
제 욕망이 저 좋은 취지를 업는바람에 거부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엔 10불을 내고 GET!
이름은 뀨래곤이에요...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