넹 그게 접니다 설레는 일도 없고, 하는 소개팅마다 잘 안되고, 설레는 걸 찾고 싶지도 않아요. 한국 드라마도 엥간하면 피해요. 현실성 없는 내용에 설레고 싶지 않아서요. 이정도면 심각하죠 ㅠㅠ 근데 좀 설레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그런데 연애 못하는 여자가 나오는 좀 달달한 드라마 없을까요?? 아니면 그냥 좀 가슴 쨍한 연애스토리나 이런거요 드라마 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ㅠㅠㅠ 뭘 봐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 제 취향은 정유미 씨가 나왓던 드라마 대부분입니당.... 연발, 로필 둘 다 재밋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