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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강 3 시간, 헌혈하러 헌혈의 집 갔더니.txt+jpg
게시물ID : medical_3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망꼬망
추천 : 8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30 21:33:28

아닠ㅋㅋㅋㅋㅋ 아무리 혈소판이라지만ㅋㅋㅋㅋㅋㅋ


주사를 1 시간 40 분 동안 꽂고 있었엌ㅋㅋㅋㅋㅋ


그런데 아직도 끝난 게 아니얔ㅋㅋㅋㅋ


뭐야, 이거??? 언제 끝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아직도 꿈 속인가?


했지만 팔이 아픈 거 보니 아닌 것 같고.


컴퓨터 시게가 이상한가?


했지만 손목 시계도, 핸드폰도 4 시 40 분.


하....... 그동안 아무리 오래 걸려도 1 시간 30 분이면 끝났는데 오늘 신기록 세우네


했더니 5 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헌혈하는데 걸린 2 시간ㅋㅋㅋㅋㅋ


진짜 레알 바늘 꽂고 있던 시간만 2 시간ㅋㅋㅋㅋㅋㅋㅋ


끝나고 잠시 쉬다가 학교 올라가니까 바로 수업 시작ㅋㅋㅋㅋ


공강 3 시간을 헌혈하는 데에만 몽땅 써버린 하루 였습니다.ㅋㅋㅋㅋ




음.... 결론은...


오늘 기념품 두 개 받았다??


오늘 나님의 여린 혈관의 po수축wer!!의 위엄을 경험했다??


여러분 모두 혈소판 헌혈하세요???


헌혈하면 생길 것 같죠? 안생겨요......









실은 오늘 훈장 받은 거 칭찬 받고 싶어서 글 썼어요~


헌혈 30 번 하니까 유공자라고 훈장하고 상장하고 USB를 주더라고요~


정말 헌혈이 좋아서 한 거긴 한데 훈장 받으니까 괜히 기분이 좋고


그..... 막...... 궁디 팡팡도....... 받고 싶고.....////


여튼 그래요!!





그런데 하숙방에 둘 곳이 없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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