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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40일째 '유민아빠' 건강 악화..병원 강제 이송 불가피
게시물ID : sisa_546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볼리베어ψ
추천 : 12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4/08/22 08:19:25
이 과장은 "척추 쪽 근육이 많이 소모돼 혼자 힘으로 앉아 있기도 힘든 상황"이라며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고, 몸도 마음도 모두 망가졌지만 더이상 잃을 게 없어서 죽을 힘을 다해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시간이 갈수록 건강이 더욱 악화되고 있지만 단식을 접을 기미가 없다. 22일 오전 7시 현재 가족과 의료진이 설득을 하고 있지만 김씨는 병원에 가기를 완강하게 거부하고 있다.

대책위 관계자는 "아직까지도 본인은 버티겠다고 하고 있다"며 "의료진과 가족들은 계속 설득 중이지만 끝까지 버티실 경우 강제로라도 이송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 더 설득해보고 그래도 동의하지 않으면 유민아빠의 뜻을 거슬러서라도 병원으로 이송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82207430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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