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인생 최대의 고민중.....
게시물ID : military_54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과달
추천 : 0/7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16 21:01:01
비가와서 집천장에 물이새므로 반말체로 씀
안녕 난 남들과다르게 군생활하고싶어서 해군에 갈려고 했어 그래서 징검을받고 지원을했지 지원을하고 며칠기다리다가 서류심사에 통과되었데 그래서난 면접을 보기로 했어 면접에서 '왜 해군에 원했냐?' '윤일병과 같은일이 일어난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처할지' '아버지자랑' '자기소개' 등등 난 천안함이나 연평해전을 물어본줄...;; 쨋든 결과를 며칠간기다리는중 갑자기 할머니가 'oo야 너 군대안가면 안되냐?' (궁서체) 이러심; '갑자기 그게 무슨말이에요?' '너 재검신청받아서 공익이나 면제를 받으면 되지않니' 난 당황했음 아니 어이없었음 사실나는 중학교때부터 우울증 을겪고있었고 중학교부터 지금까지 정신과에서 우울증상담과 약물치료를 받고있어는데 할머니가 내가 우울증이 있으니 군대에있으면 위험하지않겠냐고 또 하나사실 나는 자살시도를 2번이나 했는데 가족은 몰름 나도 걱정되고 그렇고하니 할머니말을 들어봄 지금 재검을받고 또 다시 8월달에 재검을받아야하니 다시생각하니깐 나 해군가고싶음 3군중에서 특히 해군 이유는 멋있는 세라복? 멋있는 배? 그것도아님 그냥 바다가좋아서 가는거 나 미친거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