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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54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끼끼★
추천 : 266
조회수 : 42191회
댓글수 : 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8/17 11:09:11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8/15 00:18:09
공원에서 농구하다가 담배핀다고 옆에 골목길에서 피고있는데.
(아 미성년자아님. 같이농구하는 형님들중에 고등학교때 체육쌤도있고해서...)
완전 전형적인 오타쿠숑키가 어떤여자분을 덥썩 뒤에서 껴안는데 우왕능력좋다 부럽다 그러고있는데...
그게아닌거임. ㅋ 여자분이 완전 당황해서 누구시냐고 왜이러시냐고 그러는데 이숑키가 다짜고짜 뺘마리를 날리고 발로 차는게아니겠음.
오유보면 도와줄려다 가해자로몰린경우도있고해서 도와줄까 생각하고있는데 옆에 치킨호프집 사장님이 툭튀어나와서 다짜고짜 한방날림.
그러고 사장님하고 그숑키하고 다이다이하고있는틈에 여자분 놀라서 도망치심.
순식간이라 잡아야겠다는 못하고 멍...
나는 사장님이 일방적으로 때리고있길래 상황을좀더 지켜보기로하고 전봇대뒤에서 숨어서 뺴꼬미 고개만 내밀고 보고있었음.
조금있으니까 따님으로보이는 여자분이 아빠그만하라면서 말리고 오분쯤뒤에 경찰두분도착.
근데 경찰오니까 이 개숑키 신발끈 생끼가 진짜 좆같은표정지으면서 저아저씨가 갑자기때렸다면서 지랄을 하는거임.
아 이런게 실제로있구나 생각하고 갑툭튀 시전.
"저기여 선생님 제가말입니다 처음부터 다보고있었거든요~이새끼 완전 개새낍니더 저쩍 사장님말씀이 다~ 맞는데예~"
그떄그 오타쿠새끼 표정이란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지구대가서 목격자 진술서 쓰고옴.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
글고 호프집사장님이 자네때문에 좋게 끝났다고 치킨그냥준다고 친구들대리고 함놀러오라그럼... 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려라 치킨아 내가간다.
글고 이건 넋두리.
진술서쓰고있는데 주민번호가 92xxxx니까 옆에 경찰관한분이ㅍ놀라면서 92년생이세여? ........................
아무리 수염길렀다지만 너무하잔음......
흐헣헣헣헣헣헣헣헣헣헣
유머는 오타쿠새끼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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