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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1.19명'…저출산 재앙 멀지 않았다
게시물ID : sisa_546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중주
추천 : 8
조회수 : 91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8/22 12:57:14
http://www.ytn.co.kr/_ln/0103_201408220522352046


국회입법조사처가 현재의 출산율과 수명연장 추이를 종합해 예측했더니, '저출산 재앙'은 그리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7년까지는 조금씩 늘어나지만 이후 내리막길로 접어들어 2084년에는 지금 인구의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이어 12년 뒤엔 2천 만으로 줄고 2136년엔 지금의 5분의 1인 천만 명으로 쪼그라든 뒤 소멸의 단계로 접어들게 됩니다.

지역 별로는 부산에서 가장 먼저 인구가 소멸되기 시작해 마지막으로 경기도에서 대가 끊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과 한민족 둘다 소멸될거라는 이야그


[인터뷰: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 의원]
"가장 커다란 문제점 중의 하나가 높은 사교육비입니다. 
우리나라의 사교육비가 GDP의 2%를 차지하는데 출산 선진국의 경우는 0.5%에 불과하거든요. 
다시 말씀드리면 사교육비를 절감하지 않는 한 우리나라의 출산율 제고는 기대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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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인은 다 알고 있는데
해결하기 싫어서 지금까지도 이러고 있는거고
재앙이 닥쳐와도 안 고칠거라 영원한 노답
고칠려면 기득권 전체를 내려놔야 될테니

지금부터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도 될까 말까

환경 <==고칠 것이 한 두개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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