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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아부지 둘째 따님도 있었네요. ㅜㅜ
게시물ID : sisa_546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짱꼴라이
추천 : 8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22 13:19:30
침대에 누워있던 김씨가 휴대전화를 찾았다. 

“유나한테 연락을 해줘야 하나 어째야 하나. 어제도 기사보고 걱정이 돼서 연락이 왔더라고” 

22일 오후 둘째딸 유나는 김씨에게 

“나 걱정 시키꾸얌? 아빠랑 빨리 밥 같이 먹고 싶어ㅠㅠ. 아빠 지금 힘들어서 누워있찡?ㅠㅠ”

이라고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김씨는 

“아닌데 돌아다니는데 ㅋㅋ”

라고 답했지만 사실 김씨의 상태는 그리 좋지 못 했다."

http://m.mediatoday.co.kr/articleView.html?idxno=118424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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