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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게시물ID : gomin_546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날개
추천 : 2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2/17 22:16:19
아직도 못내 아쉬워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02월 17일 수요일 저녁 (?)시45분, 천안->동서울행 고속버스를 타셨던 여성분을 찾습니다.

저는 그 옆에 앉아 있던 MLB 갈색 가죽 모자에 파란색 패딩, 검은색 청바지, 그리고 회색 목도리를 하고 있던 사람이고요.


그 여자분의 인상착의는 

일단, 하의는 구제 청색 청바지(부분적으로 찢어진게 아니고 청바지 앞부분 전체가 하얗게 찢어져있는 형태)를 입고 있었고 상의는 흰색 바탕에 검은색 무늬가 들어간 패딩조끼를 입고 있었으며 작은 버버리백에 흰색 FILA 쇼핑백을 들고 타셨던 분입니다.

참고로 버버리백은 서울 도착하는 내내 어깨에 메고 계시더라고요.

가방을 포함해서 짐이 3개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매니큐어도 하셨고(색은 기억 안남)

손에 반지는 안 끼고 있었습니다.

휴대폰 메인 사진이 강아지 사진이었던 걸로 압니다.


물론 여기서 찾을리는 없겠지만 혹시나 해서 올립니다 ㅠ

파스타가 눈에 안들어와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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