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 전남친한테 연락이왔는데.. 무시하질 못했어요 머릿속이 복잡하고 너무 힘든데 전남친한테 돌아가고싶다 이런거 절대 아니구요 지금 남친 좋아해요.. 지금 남친은 제가 전남친때문에 힘들었던것도 알고 전남친하고 약간 아는사이에요 제가 전남친이랑 헤어질떄 너무 힘들게 헤어져서 그생각때문에 힘드네요 나쁜기억으로 남아있는것도 있고.. 근데 내가 너무 심한말한것도 있고..해서 계속 죄책감에 시달려왔거든요..
연락왔었던사실이랑.. 정신적으로 힘들다는거 상담한답시고 지금 남친한테 이야기하면 안될까요? 꼬꼬마20대이고 연애경험이 별로 없어서..; 눈치없다는소리도 좀 듣는편이라 ㅠㅠ 진지하게 조언 구합니다.... 그리고 전남친 연락은 무시하는게 맞는거겟죠..?친구같은관계로.. 될수..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