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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판사남편이 자위대사건 기소 청탁했다 일파 만파 이제 끝장
게시물ID : freeboard_546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루사랑
추천 : 1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24 17:23:42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48)의 남편이 서부지방법원 판사로 재직할 때 ‘기소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인터넷 라디오방송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패널로 참여 중인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24일 공개된 25회 녹화분에서 “2005년 나 후보의 남편인 김재호 당시 서부지방법원 판사가 일본 자위대 행사장을 찾은 나 후보에 대해 비판글을 올린 네티즌을 기소해 달라고 기소청탁을 했다”고 주장했다.

주 기자에 따르면 2005년 나경원 의원 보좌관은 2004년 나 후보가 자위대 창설 행사 참석한 뒤 ‘나경원은 친일파’라는 등 글을 블로그에 게재한 네티즌 김모씨를 경찰에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

주 기자는 “은평구 녹번동에 사는 김모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인터넷에 떠돌던 글을 몇 개 올려 당시 나 의원의 보좌관으로부터 경찰에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했다”면서 “수사 관계자에 의하면 ‘개인을 비방할 목적인지 명확하지 않아 따져볼 여지가 있어’ 수사가 진행되지 않았다. 이후 김재호 당시 서부지방법원 판사가 해당 고소사건의 피고소인을 기소해달라며 ‘기소청탁’을 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피의자는 7개월만에 형 확정되어 벌금700만원을  물었다
1심 징역1년 2심 벌금 대법원 벌금확정 단 7개월만에 일사천리 

5공 저리가라군요  코미디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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