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
90년대 말 인포메일의 부속사이트 매일매거진에서 시작
사진은 2000년 초반 오늘의 유머 입니다
당시엔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하여
매일매일 이메일로 유우머^^가 날라왔죠 헤헿
이세상 가장 향기로운 커피는 우낀...얘기와 함께 마시는 커피랍니다 헤헿 (내손발...)
2000년 ----------------------------------------
사진 없음 메일링 서비스를 계속해 실시 함
2001년 ----------------------------------------
사진 없음
2002년 ----------------------------------------
2002년의 오유입니다
당해 초 오늘의유머라는 홈페이지가 개설되며
왼쪽에 게시판들이 생기고 운영자가 직접 보내주던 메일 외에도 오유저들이 직접 게시글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시물에서 볼 수 있듯이 당시 인터넷 여론은
가수 문희준씨가 아이돌가수 출신으로 락을 한다는 이유로 까고 있습니다 (오오 문보살ㅠㅠ)
지금과 다른 모습은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추천과 비공감이라는 시스템이 당시에는 추천과 삭제요청으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이 삭제요청은 반대라는 이름을 거쳐 현재는 비공감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작성자는 이 때 쯤 부터 오유를 시작하게 되었고 모태솔로 24년을 겪게 됩니다 물론 현재진행형)
2003년 ----------------------------------------
2003년 리뉴얼 중인 오유입니다
왼쪽에 있던 게시판이 상단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게임방 이라는 게시판이 생기게 됩니다
2003년 리뉴얼이 완료된 오유입니다
사이트 인터페이스가 현재의 모습과 아주 비슷한 모습입니다
아직도 문보살은 까이고 있고
아햏햏이라는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인터넷 유행어와 함께
하오체가 인터넷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 ex) 소햏 지금 면식수햏중이라오... )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회원가입 시스템을 이 때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당시의 회원제도는 고정닉이 생길 뿐 비회원과의 차이점이 거의 없었습니다
또 쇼핑몰과 제휴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각종 서비스를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닉네임 "푸르딩딩"님의 의견을 받아 리플에도 추천/반대 시스템이 생기며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은 리플은 푸르딩딩하게 변하게 됩니다
또한 파워유저제도(클린유저제도와 거의 비슷함)를 시행하여 광고 및 19금 글을 정리하며 클린오유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파워유저라는 이름 때문에 일반유저의 반발이 심했고 반년간의 시행을 마치고 파워유저 제도는 폐지됩니다
2003년 당시의 모습은 아니지만
비회원의 글쓰기는 보시는 것과 같은 형태로 되어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이용한 댓글 방지를 위한 코드입력창과 닉네임, 해당댓글 삭제를 할 때 필요했던 비밀번호 창 등이 있었습니다
2004년 ----------------------------------------
2004년의 오유입니다
공지사항 게시판이 생기며 첫페이지에 공지사항이 뜨게 됩니다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운영자님의 말이 가장 눈에 뜨이는 군요ㅎㅎ
유저들의 반발로 인해 파워유저 제도가 폐지 됨과 동시에 클린유저 제도가 시행됩니다
클린유저가 하는 일은 파워유저가 했던 일과 동일합니다
게시물의 추천자리스트가 공개되기 시작합니다
반대자리스트 역시 공개하려 했으나 유저들의 반발로 공개되지 않습니다 (운영자님만 볼 수 있음)
그리고 피드백을 위한 운영자에게 바란다 코너가 생겨났고
운영자님께 메일을 보내야 가능했던 회원탈퇴가 손 쉽게 유저 스스로 할 수 있게됩니다
2004년 6월의 오유 입니다
2월 시사게시판이 오픈됩니다
당시 사회적 이슈였던 이승연, 독도, 왕따동영상에 대한 글이
자유게시판, 유자게, 유글게에 퍼져있어 그에 대한 메뉴를 신설하게 됩니다
4월 만화작가방, 디카작가방, 유머작가방, 좋은글작가방 게시판이 생겨납니다
이 게시판은 작가신청을 받은 오유저들의 게시글이 중심이었습니다
현재는 삭제 되었지만 숨겨진 게시판으로 남아있습니다
또한 악성글에 대한 대처를 위해 보류게시판이 생겼습니다 (이전에는 반대가 많아도 게시글이 삭제 되지 않음)
더블클릭으로 최상단과 최하단으로 이동할 수 있는 오유만의 시스템이 생겨납니다
참고
2004년 여름의 오유입니다
아테네 올림픽 응원을 위한 게시판이 생겨났고
이후 올림픽 및 월드컵 시즌마다 새로운 게시판이 열리게 됩니다
(아테네 올림픽 게시판은 2010 동계올림픽까지 사용됩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쇼핑몰의 매출이 급감하자
오유 메인에 광고판이 등장하며 본격적으로 광고를 받아 수익을 내기 시작합니다
참고
(광고에 대한 이야기는 별의목소리님(닉언죄)의 글에서 참고하시기를...)
그리고 그 해 10월 성지글 꿀발라 놨어요가 올라옵니다
2004년 11월의 오유입니다
드디어 추천수 100이상의 게시글이 이동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게시판이 탄생합니다
그리고 정모게시판과 디카게시판, 음악게시판, 책게시판, 오유인가게 게시판 (당해 12월 맛집 게시판으로 변경)등이 생겨납니다
악성글을 방지할 수 있는 토스제도가 생기고 (게시글 작성 -> 토스게시판 -> 각 게시판)
그에 따라 토스유저와 토스게시판이 생겨났지만
글은 너무나 많았고 토스유저는 적었기에
얼마 후 사라집니다
또한 게시글 스크랩 시스템과 10이상의 추천을 받은 리플에 메달이 달리는 시스템이 생겨납니다
당해 10월 웃대와 오유의 게시판에 상호 비방이 난무하며 싸움이 일어납니다
(당시 사이트 규모는 웃대가 훨씬 거대 했음)
하지만 운영자님의 중재에 이내 잠잠해 집니다
참고
그리고
2004년 초반 오유에 정말 눈 뜨고 보기 힘들정도로 극심한 악플을 다는 악플러 세명이 있었는데
한명은 삼국지, 천황폐황만세 다른 한명은 이름조차 보기 싫은 강간초보였습니다
삼국지는 초등학생으로서 도배 및 악플의 유형을 보면 전형적인 애정결핍증으로 부모가 해줄것은 다 해주었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실제로는 가만히 안아주면서 따뜻한 말을 해준적이 별로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 그냥 어린 악플러였습니다
의외로 시사문제에도 손을 뻗으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지식의 한계로 독도,미국문제에 대해 악플을 날리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천황폐황만세는 지극히 친일파의 모습을 보여주는 악플러였습니다
강ㄱ초보는 2003년 12월 24일 오유에 등장하여 'ㅎㅎㅎ'등 여러 아이디를 사용하다 갑자기 강ㄱ초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였고
강ㄱ초보라는 아이디 사용전에는 보통 네티즌으로 보였으나,
자신의 실체가 집단강간범중 하나였으며 공사판에서 어느 여성을 집단폭행,강간후 촬영까지했다는 과거를 자랑스럽게 밝힙니다
(실화인지 구라인지는 알수가 없음)
정말 극심한 악플러로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강ㄱ의추억'으로 아이디를 업그레이드하여
자신이 강간범이라는 것은 넌지시 암시하려 하기도 했습니다
오유인들에게 적대감을 표출했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쩌다 쓰게된 강간초보라는 아이디에 대해
오유인들이 혐오감을 표시하자 거기에서 시작된 강렬한 반발심에서 비롯된 악플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사건 이후 오유내의 닉네임을 삼국지로 하면 오류가 나기도 했습니다
2005년 ----------------------------------------
2005년 오유 상단바의 모습입니다
(사실 2005년의 스샷을 준비하지 못해 2008년의 모습으로 대체합니다)
2005년 1월 1일 새해 시작과 함께 드림위즈와 오유가 함께하게 됩니다
회원공유 및 후원, 이벤트등의 행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에는 파란과 통합되었다가
현재는 분리되어 나오게 됩니다
이 시기에 꾸준 댓글러 한명이 나타나는데 그의 이름은 "써니김"
그는 당시의 글과는 전혀 상관 없는
홍삼찬양댓글을 꾸준하게 달며 반대를 몰고 다녔습니다
이듬해쯤 사라지나 아직 기억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2005년 오유에서는
이외에도
2005년에는
스포츠게시판, 영화게시판, 영어게시판, 오유그림판게시판, 고민상담게시판 등이 오픈하게 되고
상단바에 최근게시물을 클릭하면 최근게시물만 따로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2006년 ----------------------------------------
2006년 오늘의유머 베스트게시판의 모습입니다
운영자는 계속되는 중복자료를 표시하기 위한 장치인 뒷북버튼을 만들어 내지만
보시는 것과 같이 모든 게시물이 뒷북자료가 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일주일 가량이 지난 후 잠잠해 집니다
그리고 그해 여름 지금은 파괴되어 전설이 된 성지가 생깁니다
'사실은니가좋아'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한 게시글에
"ADFA"라는 닉네임의 유저가
'제 댓글에 달린 메달 갯수당 1년동안 여자친구를 안만들겠습니다'라고 리플을 달았고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한 컷에 담기도 힘든 메달을 받습니다
약 40000개의 추천으로 4000개의 메달을 받았습니다 (오유의 단합력이란...)
당시에는 비회원도 글쓰기가 가능했고 비회원의 글쓰기는 게시할 때 마다 글 수정 및 글 삭제를 위한 비밀번호 설정을 따로 하여야 했습니다
보통 비회원은 게시글을 쓸 때 닉네임과 비밀번호를 같게 할때가 많았는데(귀찮거나 찾기 쉬우려고)
그 법칙을 깨달은 한 유저가 호기심에 글 삭제를 눌러 버렸고 하필 그 게시글은 닉네임과 비밀번호가 같은 게시글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성지는 파괴되고 맙니다...(이후에 호기심에 그랬다며 정말 죄송하다는 사과문이 올라옴)
참고
오유 전설의 마법사 ADFA님의 글을 조금이나마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힘들게 찾은 당시 게시글입니다
아쉽게도 정확한 모습을 볼 순 없지만 당시 성지는 이런 느낌이었다... 정도만 확인해주시길ㅎㅎㅎ
2006년 초 "스톤골렘" 사건이 터집니다
당시 오유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하여 2005년부터 치밀하게 준비한 낚시글이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URL을 통해 아직 게시되지 않은 게시글 번호로는 이동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전에는 베오베에 100번째 글까지 게시되어 있다면 URL을 통해 게시되지 않은 101번째 글로 이동이 가능하였음)
낚시글 (게시글의 시간과 댓글의 시간을 주목)
해명글
그리고 2006년에는 익스플로러 상단의 타이틀을 자기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나만의 타이틀 기능이 생겨납니다
또한 당시에 바보님께 신청한 타이틀을 랜덤으로 돌려주는 기능이 있었는데
한유저가 운영자바보!!!라는 타이틀을 신청하였고 실제로 타이틀에 나오기도 합니다
(예시)
바보...프루나...(추억에 젖는다...)
이외에도
2006년에는 동영상게시판 (현재는 삭제), 독일월드컵응원게시판 (현재는 삭제), 단어장게시판, 자료창고게시판 등이 생겨납니다
참고
2007년 ----------------------------------------
2007년 오유의 모습입니다
특별히 생겨난 기능은 없고 기존의 기능을 유지, 보수하는 시기입니다.
2007년 오유에서 가장 유명한 유행어가 아닐까 생각되는 "안생겨요"라는 성지가 생성 됩니다
그리고 얼마 후 "병신춤" 성지도 생성 됩니다
이외에는 공포게시판이 생성될 뿐 별다른 변화는 없습니다
참고
2008년 ----------------------------------------
2008년 오유 메인에 떠있던 최근게시물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시다시피 10분마다 업데이트 되는 최근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지금과는 다른 점을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2008년 역시 별다른 기능이 추가되기 보다는 유지 및 보수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당해 초
가수 클래지콰이의 호란씨가 오유 자료를 캡쳐한 글을 미니홈피에 올리자
그리고 2008년에는 오유 내에서 파장이 컸던 사건 두개가 터집니다
일명 "반짝현주"사건과 "우린좋은친구"사건
먼저 반짝현주 사건을 소개하자면
반짝현주와 암흑군주의 오유내 썸씽이 커다란 화제가 되었으나
동일 인물의 자작극으로 밝혀지고 사과 후 잠수를 탄 사건입니다
이 사건이 있은 이후 2008년 촛불시위 당시 시위 관련글로 다크러스라는 유저가 베오베에 가고,
소울금비라는 유저가 다크러스에게 만나달라고 했으나
다크러스는 "쥐새끼 하야 후에 만납시다"라는 허세... 를 부리며 거절합니다
그러나 다크러스와 소울금비 역시 동일인이었던 것이 들통났습니다
경악한 오유인들 중 한 유저가 암흑군주 사건을 회상하였고
확인한 결과 이 넷 모두 동일인물이었던 것이 밝혀집니다
즉, 반작현주 =♡ 암흑군주 = 소울금비 =♡ 다크러스
(이... 뭐 병)
참고
암흑군주의 사과글
다음으로 우린좋은친구 사건이란
당시 다음 아고라에서도 함께 활동했던 우린좋은친구라는 유저가
일본 아역모델 사진을 도용하여 자신의 딸이라며 훈훈한 에피소드로
베스트 및 베오베에 자주 올랐으나 뒤늦게 들통난 사건입니다
그러나 우린좋은친구가 오유에서 활동하기 이전 이미 아고라에서 거짓말이 들통났지만
오유에선 이를 무시했던 점과
오유 내에서도 실제로 우좋친과 그의 딸을 봤다는 각종 거짓이 난무했다는 점에서
오유의 최대 단점인 물타기와 네임드 우상화의 악영향의 끝을 보여준
진정한 오유의 흑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친목이 금지되길 천만 다행입니다)
2009년 ----------------------------------------
2009년 당해 오유의 모습은 사진을 구하지 못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__)
2009년 2월
태양 팬들의 거침없는 도발!!로 빡친
DC 장기하갤러리 유저들과 웃대, 네이버 장기하 팬카페를 주축으로
DC와 웃대, 루리웹과 오유, 네이버 장기하 팬카페가 손을잡고
장기하를 밀어주면서 태양에게 약 200표 앞서며
한국대중음악시상식 남자아티스트 부분 1위를 장기하가 차지하게 됩니다
연합은 한시적이었지만 재밌는 사건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2009년 역시 오유를 경악하게 만든 사건이 터지는데 바로 "섹센티" 사건입니다
나비효과 작가로서 유명 웹툰 작가 중 오유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을 하여 큰 사랑을 받았던 섹센티 에센티는
미성년자에게 섹드립을 쳤던 것이 한 유저에 의해 폭로 났고
그 폭로에 용기를 얻은 피해자들이 줄줄이 에센티에게 받은 성희롱을 증언하며 실체가 드러나게 됩니다
이 후 오유에 사과글을 올렸지만
타 사이트에서는 오해였다고 발뺌했으며 만화 소재로까지 써먹는 등
병신 모자란 사람의 행보를 보여줍니다
정리글
또 2009년에는 성지 "기둥뒤에 공간있어요"와 "인생은 실전이야 X만아"라는 유행어가 생겨납니다
이외에는
WOW, 워크래프트, 파우더 (현재는 삭제), 스타크래프트2, 디아블로2, 디아블로3, 던전앤파이터등
게임게시판이 세분화 되면서 게임별 게시판으로 묶이게 되었고 여행게시판이 오픈됩니다
2010년 ----------------------------------------
2010년 오유의 모습입니다
오유의 유저가 초기에 비해 대폭 늘어나며 게시판들이 세분화 되기 시작합니다
이 때 생겨난 게시판을 나열하자면
새해소망게시판, 아이폰게시판, 과학게시판, 동물게시판, 오늘한잔했어요게시판, 스마트폰게시판, 안드로이드게시판, 마비노기영웅전게시판, 서든어택게시판, 엘리먼트게시판, 벼룩시장게시판, 구인구직게시판, 속보게시판, 남아공월드컵게시판, 요리게시판, 자동차게시판, 오유사랑반게시판, 오유방송국게시판, 성인고민게시판, 성인공포게시판, 문명게시판, 종교게시판, 게임토론게시판, 광고게시판 등이 있습니다
이 중 상당수가 현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분화는 되었지만 사용하지 않는 게시판이 삭제되기도 했고 문제가 발생하여 삭제 된 게시판도 있습니다
참고
그리고 당해에는 "철쭉", "먼지나잖아 임마ㅡㅡ", "햠어폇;잠야" 세개의 성지가 생겨납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비회원이 납치태그등의 악성태그를 남발을 일삼아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비회원과 신입회원의 글은 글을 처음 클릭했을 때 HTML이 적용되지 않도록 하고
글 위에 이런 팝업이 뜨게 됩니다 (아련아련)
이외에는 오유 운영 후원 계좌가 생성됩니다
당시 운영자 1인운영체제 (이후 운영진 체제였지만 현재 1인체제로 복귀) 였기에
후원게좌가 생성되자마자 한 달간 400만원의 후원금이 적립됩니다
당시 유저들은 운영자님이 그동안 고생 많으셨으니 그 돈은 치킨사먹는데 쓰라고 했지만
운영자는 어렵게 모은 돈 그렇게 쉽게 사용할 수는 없다며 아껴둡니다
2011년 ----------------------------------------
2011년 오유의 모습입니다
오유는 점점 더 거대해져가고 게시판들은 계속해서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게시판 원클릭입장이 가능하도록 튀어나오게 됩니다
이 때 생겨난 게시판으로는
철학게시판, 예술게시판, 연예게시판, 컴퓨터게시판, 솔로게시판, 마인크래프트게시판, 곰팅사건게시판, 역사게시판, 마비노기게시판, 야구게시판, 축구게시판, 농구게시판, 사이퍼즈게시판, 리그오브레전드게시판, 배틀필드게시판, 다큐멘터리게시판, 패션게시판, 열린광장게시판등이 있습니다.
2011년에는 악플러 와淋사건, 악플러 Gomting 사건, 케이미니 사건과 같이 큰 사건이 3개나 발생합니다
먼저 악플러 와淋사건이란
다음으로 곰팅 사건이란
2011년 초 뜬금없이 나타나 일부러 보란듯이 신상을 노출하며 광역어그로를 시전합니다
(하지만 그 신상이란 것도 스타크래프트2 아이디와 메일화면의 이름란에 Gomting이라고 적힌것이 끝)
아무튼 당시 신상이 최모씨로 밝혀지며
최모씨의 미니홈피를 오유인들이 단체로 테러를 하게 되는데
최모씨는 이에 대응하여 오유인들을 고소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오유인들은 코웃음을 쳤지만
오유인들이 대거 포함된 고소로 번질 위기에 운영자가 청문회까지 나섰고
CCTV까지 확인해 본 결과 Gomting은 최모씨가 아니었습니다
이후 오유인을 대표하여 운영자가 공식사과를 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는 곰팅이 치밀하게 최모씨의 신상을 사칭해 모두를 낚은 사건인데
궁극적으로 사실확인이 정확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유인들의 테러는 큰 잘못이고 반성해야 할 점입니다
(오유판 타진요사건)
참고
마지막으로 케이미니사건
케이미니는 각종 게이드립에 본인을 희생시키며
게이의 표본으로 오유에서 일약 네임드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오유에서의 네임드빨로 오유의 여성유저에게
마수를 뻗쳐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났고
심지어 사건 후 당사자들에게만 간단한 사과 문자를 보냈을 뿐
공식 사과문조차 올리지 않았습니다
이 일로 인해 당시 케이미니가 다니던 대학교 신문에까지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참고
네임드화 시절 케이미니
몰락
---------- 일 베 주 의 ----------
그리고 2011년 말 오유의 열린광장게시판입니다
당시 오늘의 유머는 아이피신고 제도가 있었습니다
일반회원이 부적절한 게시글을 올린 회원을 IP신고를 할 수 있었고
일정 횟수 이상 신고 당한 회원은 글쓰기에 제한을 받았습니다
오유 시사게시판은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자는 취지에서 게시판 관리에서 차별점을 뒀습니다
원래 오유 게시물은 반대수가 5 이상일 경우 보류 게시판으로 게시물이 이동해 사라지게 되지만,
시사게시판은 의견의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뜻에서 보류게시판 이동을 막았습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시사게시판은 '아이피 신고하기' 기능을 제외시키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수의 의견과 반하는 글을 작성한 사람이 억울하게 IP 신고를 당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 였습니다
오유 공지 게시판을 보면 그간 오유가 시사게시판에 대한 자정 능력을 발휘하려 노력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항의 하는 유저가 많았고
운영자는 부당하게 차단당한 회원의 소리를 듣기 위해 차단과 제한 블라인드 등에 제한 없는 열린광장 게시판을 만듭니다
결과는...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이외에 2011년에 일어난 일은
고민게시판에 익명글이 가능하게 바뀐 점
오늘의 유머 공식트위터가 개설된 점 등이 있습니다
베스트게시판에서 추천수 85이상을 받은 게시물을 자동으로 트윗합니다
2012년 ----------------------------------------
2012년의 오유입니다
사이트 개설이 10년이 지난 상황, 비교할 수 없을만큼 거대해지고 세분화 된 모습입니다
이 시기에는 자전거게시판, 애니메이션게시판 (당시 아이콘은 둘리), 피파온라인2게시판, 음악찾기게시판, 블레이드앤소울게시판, 경제게시판, 포니게시판, 멘붕게시판, 밀리터리게시판, 다이어트게시판, 미스터리게시판, 무한도전게시판, 데이즈게시판, 나가수게시판, 런닝맨게시판, 법게시판, 의료게시판, 사건사고게시판, 짤방게시판, 안티바이러스게시판, 피파온라인3게시판 그리고 대선투표인증게시판이 오픈됩니다
또한 식물게시판역시 이 시기 쯤 오픈되는데 이것에는 약간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마비노기게시판의 독립사건인데요
유난히 글리젠이 적었던 마비노기 게시판의 아이콘이 클로버 모양을 하고 있던 탓에
마비노기 게시판을 그냥 식물게시판으로 사용하자는 여론이 형성되었고
마비노기 게시판이 식물에 관한 게시글로 도배됩니다
결국 운영자가 식물게시판을 만들어주기에 이르고 마비노기 게시판은 독립하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만든 식물게시판이 마비노기 게시판보다 글리젠이 적음ㅋㅋㅋㅋㅋㅋ)
또한 2012년에는 역전야매요리의 정다정작가가 오유를 탈퇴하는 사건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 해 여름 우리나라에서는 스마트폰 보급이 급속히 확산되었고
오늘의 유머도 모바일버전의 공식앱 개발에 힘을 쓰기 시작합니다
2012년 6월, 오유를 좋아하는 한 유저가 비공식앱을 먼저 개발하였고
그로 인해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진 오유는 더 많은 유저들이 유입하게 됩니다
00년대의 오유는 남초성향이 조금 더 강한 유머사이트였으나 (그래봤자 점잖은 선비...)
이 시기 이후 다수 유저의 유입으로 남녀비율이 비교적 균등하게 맞춰지게 됩니다
(이 때 일베의 테러가 인터넷상에 널리 퍼지며 오유를 호기심에 알아보고 운영자의 진심을 느껴 유입되는 유저도 다수 있었습니다)
여시 유저가 다수 유입된 시기도 이 시기이며 이후 남초성향의 사이트가 여초성향의 사이트로 점점 변해갑니다
2012년 11월 경 오유베스트게시판의 모습입니다
요리게시판에서 추천조작을 통해 여당에 불리한 글이 묻혀 버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로 요리게시판과 연예게시판의 추천조작으로 베스트게시판의 글이 도배되는 일명 별들의 전쟁사건입니다
이는 2013년에서 더욱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이외에는 기관사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베와 오유의 상호비방을 금지하시던 운영자님께서
일베의 계속된 테러에 대해 법적조취를 준비하고
일베인의 오유이용을 전면금지하던 때가 바로 이 시기입니다
2013년 ----------------------------------------
2013년 1월의 오유입니다
열린광장게시판을 시작으로 2011년, 2012년, 2013년
햇수로 3년이라는 시간동안 계속해서 일베와 기타테러집단에게 테러를 당한 오유 운영자는
일베인의 오유이용을 전면 금지하긴 했지만
도대체 왜 테러를 자행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묻는 등
그들과 대화를 시도하려 합니다
그에 따라 1월 30일 일베의 소리 게시판을 개설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과는... (심신주의)
결국 운영자는 일베와의 대화는 불가능하다 판단하였는지
하루만에 문을 닫고
당시 글을 썼던 일베인들의 아이디를 모두 차단하게 됩니다 (요시!!)
그리고 10여년 남짓 비회원과 회원의 차이가 없던 오유에서
이 시기즈음 부터 비회원의 글쓰기가 제한 됩니다
이유는 아시리라 믿습니다
참고
(현재 이 게시판의 모든 게시물은 전체삭제 되었고 글쓰기는 제한되어 있습니다)
2013년 2월의 오유입니다
보시다시피 운영자님의 아이디가 해킹되어 차단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일1베의 한 유저가 '오유운영자입니다.png' 라는 제목으로 운영자 계정으로 접속해
오유에 접근 차단된 회원 관리모드를 캡쳐한 자료를 공개했고
이어 일1베 게시판에 운영자의 번호와 아이디, 비밀번호까지 공개합니다
해당 일1베 유저는 '괜히 건드렸다가 고소먹을 것 같아 그냥 신고했다' 라며 운영자에게 메일을 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유는 갑작스레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추천수 100개가 넘어도 베오베 게시판에 가지 않거나 일베회원들이 운영자 계정으로 계속 접속을 시도해
클린유저가 운영자계정을 긴급 차단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날 오유는 1시간 가량 서버장애가 생겼으며
운영자는 공지를 통해 서버의 물리적인 장애인 것으로 파악하고 외부요인은 아니었던 것 같다라는 공지를 올립니다
그리고 공포게시판 속 성인공포게시판이 이 쯤 삭제됩니다
이유는
1. 성공게 게시판은 애초에 고어 게시판이 아니었음
2. 보통 일본군의 만행 같은 글이 올라오면 시체가 간간히 섞인 사진이 올라오는데
오유에는 초딩 중딩등 유소년소녀들이 있는 만큼 그런 게시물에 관해 따로 취급하기 위해 만들어짐
3. 몇몇 유저(라고부르기엔 정신병이 있는 것 같음)들이 성공게 게시판을 자기들만의 것으로 생각... 고어물을 공유하기 시작
4. 엄청난 비판을 받았으나 이 사람들은 자기들의 권리를 부르짖음
5. 자기들은 고어물을 오유에서 죽어도 보고 싶으니 성인 인증제 도입을 원함
6. 하지만 성인 인증제는 인증당 비용이 청구됨. 단지 고어 게시판을 위해 쓸데없는 비용은 부적절하다고 사람들이 생각
7. 오유 운영자님은 게시판을 폐쇄하고 그시간 이후로 고어물 언급 및 업로드를 절대 금지함. 업로드 한자에 한해 조치를 취한다고 하셨음
오유 공게에 고어물을 금한것은 운영자님이 직접 결정하신 사안이며 이후 언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고민게시판 속 성인고민게시판 역시 사라지게 됩니다
2013년 초에는 대구정모성추행사건이 발생합니다
2013년 3월 대구에서 정모가 있었고 가해자인 남성과 피해자인 여성이 함께 술자리를 가졌는데
술이 많이 취한 여성에게 남성이 화장실로 데리고 가 키스를 시도 하고
나중에 같이 자고 가자고 말합니다. 그러나 여성은 거절을 하게 됩니다
정모가 끝난 후에 택시를 함께 타고 집으로 데려다 주는 동안 사이에 남성이 여성의 가슴을 만지고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는 등의 성추행을 합니다
이후에 가해자 남성의 사과문이 오유에 올라오고 피해자 여성이 그 글을 본 뒤에 고소하겠다는 글을 작성하자
피해자 남성은 경찰서에 가서 자수를 하며 마무리 됩니다
(이 사건을 가지고 일베인들이 성폭행과 강간으로 선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 피해자 여성의 글 제목이 성폭행피해자 였으나 글 내용은 성추행이였음)
2013년 말에는 사랑방 친목사건이 발생합니다
요약하자면
1. 남성 A씨가 사랑방에서 여중생 B씨를 성희롱함
2. 이 일로 남성 A씨가 욕 먹고 사라짐
3. 남성 A`씨가 사랑방에서 여성유저들에게 계속 성희롱을 함
4. A = A`라는 얘기가 나오고 A`씨도 욕 먹음
5. A``이라는 익명의 유저가 고게에 사랑방에서 A라는 사람이 B라는 여중생을 성희롱했다고 글을 올림
6. 클린유저가 편법으로 A``가 A (자신이 쓴 고게글 사건의 성희롱 가해자) 임을 밝힘.
라는 사건입니다
클린유저가 익명을 까발린 것은 매우 잘못 된 일이었으나
성희롱 가해자가 자기 욕먹으니까 내부고발자인 척 글 올렸던 것을 까발림으로써
사후 처리가 애매해 집니다
이후에 그 사람은 아이디 새로 파서 제3자인냥 중간에서 중재를 나서면서
'A``씨가 가해자가 맞긴하지만, 내부고발자다. 가해자라고 폄하해선 안 된다.' 드립을 시전하죠.
이 두 사건들로 인해 사랑방게시판 및 정모게시판이 폐쇄됩니다
또한 공식적으로 오유내의 친목이 전면 금지됩니다
그리고 당해에 정말 큰 일을 치루게 되었는데 그것은 국정원의 여론 조작사건입니다
국정원 직원 김모씨 등이 다음 아고라, 네이버, 오늘의유머, 뽐뿌, 보배드림, 일간베스트저장소 등 다수의 커뮤니티사이트와
트위터와 페이스북등의 SNS에서 여론조작을 시도한 사건입니다
2013년 4월 30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인 모임이 피해사이트를 대리하여 국정원직원과 관련자의 여론조작에 대해 업무방해죄로 고발하게 됩니다
운영자님의 공지에 따르자면 국정원은 종북활동에 대한 감시의 목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조사결과 반대테러를 한 게시글은 그들이 주장한 종북활동에 대한 감시와는 전혀 상관없었고
오히려 박근혜, 문재인, 이명박등 당시 대선과 관련 된 게시글이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대선과는 관련이 없다고 결론지어집니다...
이외에 2013년에 일어난 일은
확산성밀리언아서게시판, 똥게시판, 심시티5게시판, 월드오브탱크게시판, 오유라디오게시판 (일반 유저들이 진행하며 실시간이 아닌 다운로드 형식), 드라마게시판, 외국드라마게시판, 바이크게시판, 민물낚시게시판, 바다낚시게시판, 각각의 국내프로야구팀게시판, 메이져리그게시판, 일본프로야구게시판 (개설한지 1년 6개월가량 지났지만 현재 게시글 수 71개), 후쿠시마원전사고게시판 (공게에서 분리), 인테리어게시판, 장난감게시판, 엑스박스게시판, 플레이스테이션게시판, 닌텐도게시판, 모바일게임게시판, 더지니어스게시판이 오픈합니다
그리고 일반게시판과 베스트게시판, 베오베게시판간의 리플이 통합되게 됩니다 (이전에는 베스트 또는 베오베로 이동하는 순간 리플이 분리됨)
3월 오늘의유머 공식앱이 개발됩니다
2014년 ----------------------------------------
2014년 오유의 모습입니다
2014년 2월 오유는 운영팀장체제를 출범합니다
그동안 운영자와 부운영자, 클린유저로 운영되던 오유가
운영팀장이라는 새로운 직책을 만들어 일반유저들과의 소통과 피드백을 더욱 쉽게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출범 초기에는 유저들도 기대했으나 운영팀장의 매우 독단적인 행동과
운영자와는 다른 다소 거친 말투로 인해 일반유저들의 반발을 사게 됩니다
유저들은 다시 이전의 운영형태로 회귀하기를 희망했으나
운영팀장과 운영자의 사과로 운영팀장의 체제는 계속 유지됩니다
그러나 이 불안한 체제는 오래가지 못하는데...
2014년 6월 27일
오유 롤게에서 활동하던 한 유저가 롤게 유저들이 악플러이상의 극심한 악행을 한 유저의 차단을 요구했으나
그를 차단하지 않고 미적지근한 대응, 또한 저격유저에 대한 제재에 신물을 느끼며 오유를 탈퇴합니다
이 후 많은 이들이 이에 동참하여 롤게 유저들이 오유를 줄줄이 탈퇴하는 커다란 사건이 발생합니다
게다가 당시 클린유저였던 한 유저가 오로지 클린유저의 직무에 대한 이야기의 목적으로만 만들어진 단체톡방에서
운영팀장과 클린유저간의 친목을 한 사실을 폭로 했고 이에 롤게 유저 뿐만아니라 오유 전체적으로 분개합니다
이전부터 운영팀장체제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일부 오유인들과
운영진의 미적지근한 대응에 화가난 롤게인,
운영팀장과 클린유저간의 친목사건으로 분개한 오유인들이 함께 자신들도 친목을 하겠다며 베스트를 친목글로 도배해 버리는
6.27대란이 일어납니다 (속시원)
어리둥절해 있던 일반유저들도 진상을 알고나자 함께 동참하여 전 오유인이 함께 운영팀장과 클린유저체제를 철회하라는 요구를 합니다
하지만 운영자님은 롤게의 베스트행을 막아버리는 적절하지 못한 대처로
롤게에 국한되있던 반발이 오유 전체게시판으로 퍼져버리며 반발이 더욱 심해집니다
이후 운영자님의 사과와 해당 유저들의 차단, 롤게의 베스트행금지를 풀어주며 이 일은 사그라 들게 됩니다
하지만 그 다음 날 운영팀장과 클린유저의 단톡방에서 6.27대란에 대해 오유인들에게 막말을 한 것이
한 클린유저의 양심선언에 폭로되었고 6.28대란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 후 운영자님은 운영팀장을 직위해제하고 10여년간 지속된 클린유저시스템을 철회, 클린유저의 명단공개, 운영자 1인체제로 회기합니다
이외에 2014년에는
1월 지니어스 대란이 터집니다
더 지니어스 시리즈의 인기와 함께 오유에도 지니어스 게시판이 생겼으나
지니어스 출연자들의 지니어스한 플레이가 아닌 연예인 출연자들의 친목으로
비연예인 출연자들을 탈락시키며 시청자들의 광분을 샀고
오유 역시 여과 없는 욕설글이 베스트를 뒤덮습니다
(본인은 지니어스를 챙겨보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이 사태를 보던 다른 게시판의 유저들이 도배와 욕설을 자제해 달라고 하다 결국 서로를 헐뜯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지니어스의 종영과 운영자님의 중재로 사그러들게 됩니다
참고
운영자님의 공지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nounce&no=789
IT정보게시판, 육아게시판, 해외직구게시판, 프로그래머게시판, 팟캐스트게시판, 하스스톤게시판, 세월호무사귀환기원게시판, 검은사막게시판이 오픈하였습니다
그리고 당해 4월 오유내의 시스템정비를 위해 오유SCV라는 이름으로 기술자를 고용하였으나
이 역시 클린유저였고 6.27대란 이후 직위를 박탈당합니다
201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