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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3] 모잠&브마 후기
게시물ID : gametalk_54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모아이
추천 : 1
조회수 : 100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2/09 15:55:55

브리지포트에서 일주일간 플레이했는데

솔직히 브마는 아직 못 즐겨봤습니다... 죄다 청년이라 ㅠ


근데 슈내의 요정 심이 '요정의 함정'을 설치할 수 있는 게

브마가 있어야 뜨는 건가요? ㄷㄷ 뜬 적이 없는데 깜놀


가장 중요한건 브마하고 나심너펫이 동시에 깔려있음에도

에러가 안나네요! 브리지포트에 동물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여튼 되게 기분 좋슴다 ㅋㅋㅋ


할 얘기가 많군요 ㅠㅠ 스샷을 찍어둘 걸 ㅠ


일단 천재인 심이 발명테이블에서 아무리 물약을 만들어봐도

논리 레벨 5 될 때 까지 약이 하나도 안나오는데

다른 심으로 시키니까 갑자기 폭풍 물약이네요.. 헐 에러였나 ㅠㅠㅠ


그리고 침낭도 되게 좋더라구요 ㅋㅋ 좌충에서 텐트가 추가 됐긴 했지만

부피를 너무 많이 차지했는데


침낭들고 나이트 앞에서 잠 자다가 나이트 열면 들어가서 춤추고

나이트 닫으면 다시 앞에서 잠자고를 반복함


엌엌 그리고 그리고 또 또

그 베이비시터? 그거 너무 재밌네욬ㅋㅋ

프리미엄컨텐츠로 애기 용품을 사뒀기 때문에 참 맘에 들었음

근데 부모가 인간을 싫어하는 뱀파이어라 올 때마다 부정 무드렛이 뜹니다 ㅡㅡ 나빠


문제는 브리지포트보다 선셋밸리로 옮겨가고싶은데

그럼 모잠을 별로 못 즐기는 것 같기도 하고 ㅠㅠㅠ

왜 선셋밸리에 클럽같은게 안생기죠? ㅠ

선셋밸리 도시화를 진행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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