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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465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글보글★
추천 : 65
조회수 : 5664회
댓글수 : 3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17 03:09:3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17 01:13:54
술마심 오타이해좀
나어렸을적부터 우리아빠란사람
바람밥먹듯이 핌ㅡㅡ
진짜 좆가튼거임 아빠가 집에온대서
아빠좋아하던 반찬하던엄마뒷모습
어려서 몰랏지
초등학생때부턴 안방에서 엉엉 울던 엄마모습
우리엄마나이가26 그때가 26 내가지금22...
나라면 혀깨물었을것같던 힘든날들
엄마정신병자만들어서 병원보내고
그시발년이랑 재혼할라곸ㅋㅋ개새끼
엄마가나가졌을때도술먹고들어와서
엄마때려서 내가놀래는바람에 난미숙아로태어났지
시발새끼 아빠도아니야
엄마가 친정가있는동안 넌 니가만나던 술집년데려와서
엄마라불르라했짘ㅋㅋ미친
근데 그년 내가엄마닮았단이유하나로4년간
그년주먹으로 날때렸어
찬물로샤워못한다고 욕조에 물고문당한
내동생생각하면 아직도 치가떨려
오늘나한테전화해서시발시발했지
그래놓고 뭐? 내잘못아니라고
인간아 바람핀게 니잘못이아니며 누구잘못임?
나좀행복하고싶다
학비내줄사람도없어서 주말에알바해가면서
고등학교때 운영회비냈다
간통으로고소할려했더니 양육권무기삼아
불쌍한엄마괴롭히고
난결국더부살이전전하다
시설가서 학교다니고
그래놓고 나한테 인생똑바로살라고?
바락바락대느는거 누구한터배웠냐곸
왜 아빠닮고 아빠한테배운거라니까 왜암말도못해??
진짜가족이란걸로
날들었다놨다하지마
좆같애 행복하고싶어
한번씩 잣다깻다 아직도 너가데려온여자한테
맞던악몽을아직도꾼다 진짜
시바 욕나오는인생 좆같애
나좀행복하게살자 내비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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