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하는데 저랑 교대하는 제 전타임이 여성분입니다

교대하면서 인수인계할때나 잠깐 같이 있는건데 

한두번 마주치는것도 아니고 제가 그만두거나 그분이 그만두거나 할때까지는 계속 봐야하는데

수고하셧어요 안녕히가세요 이런 인사만 할수없는 노릇이고

말좀 붙여보고 싶지만 돈세는데 옆에서 말걸수도 없고 인수인계끝나면 바로 가버리니 가는사람 붙잡고 말할수도 없네요..

그나마 나이나 사는곳도 카톡을 통해 알게된거고 사실 교대시간이 12시고 제가 폰붙잡을 찾으면 1시가되가는 시간이라

카톡하기도 늦은 시간갖고

제가 숫기가 없는편이라 막 친근하게 못대하는 편인데

그냥 무작정 들이대야하나요..

무슨 뭐 사귄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좀 가까워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