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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46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카리네코★
추천 : 21
조회수 : 4147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17 11:40: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17 09:53:10
푹신한 이불같은데다가 발로 꾹꾹누르면서
입으로는 새끼때 젖빨던거처럼 빨아데는데
태어난지한달도안데서 버려진거 데려와서
2년째키우고있는데
꾹꾹이볼때마다 쟤가 지엄마보고 싶어서
저러는거 같아서 괜히 슬퍼진다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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