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주광역시 북구쪽에서 냥이를 주운사람인데요
애가 길냥이 치고는 쓰레기통도 안뒤지고 물도 생수만 먹더라구야 ㅎ
애기가 씻기거 나서 보니 피부병이랑 털이넘 심하게 엉켜잇더라고요
성격이 아예 개냥이고 사람손길을 너무좋아하더라구요 ㅜㅜ
제가 사정상 냥이를못키우는데
다행히 제 친구언니가 애를 키운다해서 지금 병원에서 파보 검사중입니다 ㅜ
하..ㅠ애가 밥먹으면 토하고 설사해서 걱정이많이되네요 ㅠㅠ
아무 이상 없기를 기도해주세요 ㅠㅠ
아 그리고 고양이 버린년.. 너 진짜 벌받을거야 말못하는 애기를
딱보니 애기때 이쁘다고 키운거 같은데 그런 애를 피부병걸렷다고 버리냐?
그깟 돈 몇푼 아깝다고 ㅜㅜ
정말 ㅜㅜ어떤 동물이든 무지개 다리 건널때 까지 지켜주실 자신 없으면 키우지맙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