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간 글 보고 쓰는데
왜 이렇게 자기비하를 못해서 안달난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네

글 자체는 알바가 잘못된 게 맞지만
진상은 손님이 아니라 그냥 진상임.

남들은 똑같은 돈 내고 조용히 좋게좋게 잘 먹고 가는데
왜 꼭 진상짓을 하고 가는지 모르겠다.

졸부의 특성이냐 아니면 지 직장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애먼 사람에게 푸는거냐
손님도 사람이고 알바도 사람인데 서로 좋게좋게 웃으면서 상대할 순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