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데 얼마정도 생각하고 계신가요?"
"제시 좀 해주세요 ^^"
"아 네 그럼 이 가격에 어떠신지요?"
"아... 그건 좀... ^^;;"
"아... 그럼 얼마정도 생각하고 계신가요?"
"최소 얼마 정도 생각해요 ^^"
"그럼 제가 그 최소가격에 살수 있을까요?"
"이게 최소라서.. 그렇게는 좀.. ^^;;"
처음부터 '제가 생각하는 최소가격이 이정도인데 적어도 저는 얼마정도 받으면 좋겠다'
라고 해주면 사는 사람입장에서도 시원시원하고 좋을텐데.... 말이에요..
내가 말하는 방식이 잘못된건가..
마비노기만큼 물건 사고파는데 스트레스 받는 게임도 얼마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