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딸, 4살 쌍둥이 아들 등 모두 감염
베네수엘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 여성이 가족들에게 감염 사실을 뒤늦게 말했다가 일가족이 모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라나시온은 베네수엘라 타치라주에 살던 베로니카 가르시아(36)의 일가족이 코로나19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204073206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