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법적 조치 검토 중"..서울시 민사경 헌팅포차 전수조사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광진구 소재 헌팅포차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총 51명이 확진됐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광진구 소재 음식점 이용자 1명이 지난달 29일 최초 확진된 후 2일까지 41명, 3일 9명이 추가 감염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총 51명(서울 45명)으로 늘었다. 3일 확진자는 이용자 4명, 가족 3명이다.
서울시는 해당 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1044명을 검사했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50명이 양성, 73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2041116598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