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난 지금 돈의 노예짓을 하고이쯤
게시물ID : soju_23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p.Lee
추천 : 5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3/05/31 16:52:34
진짜...나도 겹치는 스케줄에 치이고..

내키지않는 작품이고 해서 준비 미흡했던건 사실이고 하지만...

아 진짜 ... 자기말대로 프로페셔널하게 한다면서

자기한테는 사활이 걸린 무대라면서

단가 싸게 때려맞출려고 어케 일반인을 무대에 세우냐

그러고 각 파트에 전공자 한두명 끼워넣고

전공자한테 덤탱이씌우냐

짜증돋네..

차라리 일반인 없는게 낫다

이써봐짜 도움도 안대고 더 헷갈리고 소리 커버하기 힘들다

그분들도 뭔죄로 이 고생을 하는건지... 

무대 여지껏 서면서 힘들어도 하고나면 뿌듯한맛으로 섰는데

이번엔 진짜 재미도감동도 페이도 뭣도하나 충족이안댐

드럽게 재미없슴 이거 작곡자가 누군지모르지만

이거 작곡자탓이야 진짜 드럽게재미업서

미치게써

나 너무 수치스러워

이런 공연 한다는게

내이름걸고 서는거 아니고 막말로 망해도 그만이지만

나 여지껏 노래하면서 이렇게 자존심상하고 준비안되고

수치스러운 무대 처음이야

그나마 약속지키려고 버티는건데

이건 학예회수준보다 못해

이딴게 진짜 프로들이 모여서 만든 무대냐

할말 많지만 점점 나 흥분해서 화가 나고있으므로

자제하겠어요 ㅋㅋㅋㅋ 급진정모드 ㅋㅋㅋㅋ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