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media/newsview?newsid=20140824101108473
김씨는 24일 오전 자신의 SNS에 "병원에 이틀간 있어보니 각종 악성 루머와 댓글이 난무했다"며 "그러나 난 떳떳하니까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도 신경쓰지 마시고 우리는 특별법만 보고 달리자"고 밝혔다.
김씨는 금속노조 조합원이라는 이유로 '강성' 낙인을 찍는 행태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김씨는 "충남지부 금속노조 조합원인 것은 맞는데 아시는 분들은 다 알고 있는 얘기"라며 "작년 7월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조합원이 돼 봤다. 정규직 전환이 되면 자동으로 조합원에 가입되게 돼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