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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갔다온 안양 창박교장 점심 후기.
게시물ID : military_54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석유커피
추천 : 0
조회수 : 507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4/19 14:03:45



얼마전 안양 창박교장 갔다와서 다른 분들 도움 좀 되시라고 후기 올려봅니다.

예비군 훈련에서 다른건 엇비슷하고 별다를 것도 없으니 본론은 

밥! 밥입니다.





교장별로 도시락 질이 아니다, 여기는 엄청 깨끗하고 맛있다. 천차만별 얘기들이 있는데요,

가기 전날에 밀리터리 게시판에 점심 질문을 올렸지만 아시는 분이 없었는지.. 

결국 불안을 안고 당일 교장을 갔습니다. 




그래도 피엑스에서 과자랑 음료수 먹는것 보단 도박이지만 밥먹는게 낫겠지..라는 

생각에 식권을 받아들고...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짠!

20150415_121243.jpg

처음에 보고 드는 생각은 '식권 받길 잘했구나' 였습니다. 

꽤 깔끔하고 맛있게 나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0150415_121247.jpg


이건 국이구요..ㅋ 유부와 다시마가 들어간 국입니다. 김도 있네요ㅋ

밥하고 국, 반찬 따뜻하고 맛도 좋았네요.

이 날 한 거의 삼백명? 

이정도 온 듯싶은데 배식 끝날 때 받는 사람까지 밥 연거 보니까 김이 나더라고요.

보온도 꽤 잘한듯..






20150415_121250.jpg

물수건도 주고 후식 쿨피스ㅋ

그리고 물도 한병 받았습니다.


오전에는 물을 조교들이 통에 넣고 온거 마셨는데 

오후에는 개인 물병 생겨서 편하더군요..


식비로 6천원이라고 하는데 저는 만족이었어요.



찾아보니까 같은 안양 지역에 있어도 교장마다 계약업체가 다른가봐요ㅋ

나중에 창박교장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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