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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버스 에서 쪽팔린 ssul
게시물ID : humorstory_383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
추천 : 5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31 20:13:26
   오늘  엄청나게황당한  일을당함   
오늘  버스를타고 ㄱㅏ는데   ㅇㅓ떤할아버지가 ㅇㅏㅍ자리에  앉아계셨음  나는 ㅇㅕ느때와다르지않게 ㅇㅗ유를 ㅂㅗ고잇엇임

그런데  할아버지가뒤를도시더니 ㄱㅓㅁ은색비닐봉다리를 .
흔드심  나는왜그러시는지  몰라  멀뚱히  쳐다봄 

근데  할아버지가  봉다리안에서    귤을꺼내심  갑자기  귤을하나집으시더니      손짓으로  주시는거임 

나는감동햇음  아    첨엔 ㄱㅓ절하다 ㄱㅔ속   ㅈㅜ시길래

받음        할아버지가  계속날보심  맛잇게먹는모습  보여드릴려고  한입에  먹어버림   

그런데  내생각이랑   ㄷㆍ르게  복스럽게먹던    날보시더니  갑자기  역정을  내심     ㄴㆍ는이유도모르고  할아버지가화내셔서  급히자리를일어남  때마침   ㅈㅓㅇ류장 ㅇㅔ  도착해서  급히도망감  
할아버지 ㄷㅗ망가는 ㄴㅐ뒷통수에  귤던지심    나귤맞음  
사람들  엄청 ㅇㅜㅅ음  

슬펏음   
도망가는찰나    분노가득한    할아버지  마지막  말씀  생각남 

까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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