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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 분당선 개포동에서...
게시물ID : lovestory_556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쭉무슨뜻임
추천 : 1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31 20:45:01
여자친구가 없음으로 음슴체 쓰겠슴

일끝내고 구석에서 오유하고있었는데
어떤 애 아버지와 어머니가 타셨음
 
어머니는 애를 잎에다가 안은채셨고 아버지는 
애를 위한 유모차를 끌고계셨음

근데 다른누구도아닌 노약자석에 계신 어르신이 일어나셔서
애 어머님께 앉으라고 하시는거임

에 어머니는 서서 가는게 편하시다고 거절~
어르신은 앉으시라고 권유

결국 어르신이 다시 앉으셨지만
 애어머니도 애아버지도 어르신도 나도 아빠미소가 지어졌음

다른사람들은 그런 신경을 못 썻을수도있지만
다른사람을 배려하는법을 보여주신 어르신께 감사함을 느끼는하루
그리고 우리모두 이런 모습을 배워야할꺼같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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