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 한 사설 유기동물보호소 '내사랑바둑이'의 아이들 문제로 인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내사랑바둑이보호소에는 현재 강아지 120여마리와 고양이 20여마리들이 있습니다.

모두 상처 가득한 버림받은 아이들입니다.

140여마리 아이들은 후원자분들의 적극적인 사랑과 도움으로  상처가 아물어 가고 있습니다.

헌데 현재 여러 문제가 붉어져 이렇게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이리하여 어려우니 후원금을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지금 이 아이들 앞에 놓여진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것입니다.

당장 겨울은 코앞이고 막막 한데.

보호소가 있는 지역의 재개발로 당장 이사를 가야하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해서 모금을 진행했었습니다.

아이들의 살곳을 마련 할 2천여만원의 모금액, 연간 2억원이 넘는 후원금을

매니저 개인계좌로 이체 후 명확하지 않은 행방.

아이들을 돌보지도 않고 사료 한포대, 캔 한통도 현재 주지도 않으면서

따뜻하게 아이들 한번 품에 안아주지도 않으면서

실제 매일같이 돌보며 아끼는 이들에게서  

아이들을 쥐고 놓지 않는 보호소 설립매니저 제로순.

그동안 후원금을 받은 보호소 설립매니저 제로순 이란 분의 불투명한 운영으로

여러 문제들이 붉어졌습니다.

근 1년간 2억원이 훨씬 넘는 금액을 후원받았는데.

지출에 관해 명확한 해명을 피하고 있으며, 후원금들을 자신의 은행계좌로

이체 한것, 그후 사용에 대해서도 대답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쫓겨나듯 이사를 가야하기에 모았던 모금마저 후원금과 같이 현재 어디로

어떻게 나갔는지 알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제로순 매니저가 뽑아 일을 시킨 관리자의 만행(아이들 구타와 욕설등)

까지 터지자, 생업까지 놓고 아이들을 돌보시던 회원분들이 더이상은

이대로 둘순 없다 하여.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헌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제로순 매니저는 실제로 많은 후원모금과 아이들 상황보고에 쓰였던

카페에서 대책을 세우는 분들 대부분을 강퇴시키며 아이들을 지키는데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아이들을 사랑하고 사랑하여,

매일같이 보살펴주고 아끼는 분들이 계속 이 아이들을 지키고 사랑의 길을 갈수 있도록...

돈을 뜯어낼 생각만 하는 이들에게서

자신의 주머니를 채우는데 아이들을 이용하는 자에게서

부디 이 아이들을 뺏기지 않고 지킬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현사태를 해결하고자 만들어진 내사랑바둑이 지킴이 카페 http://cafe.naver.com/ilovedog486

*아이들 사진을 다 올리지 못함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