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유민이 외삼촌이란 글이 올라왔을때
아! 그놈들이 또 시작이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나 유가족들이 국정원개입설을 말했다.
단식으로 죽어가는듯한 김영오씨의 모습에 국민들이 동정여론 일까봐
국민들 동요하지 않게 적절하게 물타기 글 배포했다
그런데 이미 김영오씨 그런모습이 보이전에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단식하는 김영오씨에게 동정적이지 않았다.
무려 86%가 여야합의된대로 특별법 통과 시켜야 한다고 했다
새누리당지지자들은 김영오씨의 단식에 동정보다는 정치적것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김영오씨 신상을 외삼촌이란 사람을 통해서 자극적인 글을 이슈화 시키도록 했는데
이것은 오히려 지쳐있는 야권세력에 대해
다시한번 바끄네와 그 하수인들의 치졸하고 비열한 정치행태에 대해
다시 떠올리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이 논란은 서울시장선거에서 정몽준이가 그렇게 농약급식으로 온라인을 휘젓고 다녀지만
최악의 패배를 안겨준것 처럼
야권세력의 세월호특별법을 더 강경하게 밀어붙이는 계기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