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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누나 엉덩이 만진 ssul
게시물ID : humorstory_383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회전마스터
추천 : 11
조회수 : 26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31 21:21:41

때는 3년전 서울 노원에 위치한 대학병원 xxx병원

다리가 심하게 다쳐서 입원을 했었음... 개방성 골절이라 조금 까다로웠지만

수술은 잘 되었다고 했음. 근데 3일동안 거의 반 식물인간상태로 누워만 있던 탓인지

담배가 무지무지하게 피고싶었음...

억지로 아픈 다리 질질끌며 휠체어에 몸을 이끌고 휠체어로 옥상을 올라가

나는 자유인이다 ...라고 속으로 최면을 걸고 담배를 4개정도 줄담배를 피우기시작...

 

중간에 단게 땡겨 옥상에 배치된 자판기 커피도 함께 마시며 담배를 핌....

 

그탓인지 며칠후에 수술부위쪽이 붓기시작... 이유는 골수염 ;;;;;;;;;;;;;;;;;;;;;;;;;;

 

그래서 골수염걸린 부위에 약물치료도 하면서 수술실에 들어가서 하는 소독이 있었음...

 

조금 아프긴 했지만 내 담당 레지던트형이랑 매일 수술실에서 수다 떨고 장난치면서 많이 친해짐 ;;

 

어느날....다름없이 수술실로 소독을 하러 들어감....

 

카트에 실려서 수술하는 환자처럼 수술복. 머리에 씌우는 해드캡을 쓰고 들어감...

 

내 담당의사형이 소독을 안해줌... 다른 선생님이 들어와서해주심.... ㅡㅡ 그선생님 별로 안친했는데 나랑

그래서 어색한 기운 돌고 소독 받고 나오는데 카트에 실려서 병실로 가는 와중에

 

담당의사형이 뭘 하고 계셨음..... 그래서 카트에 실려가면서 그형 옆을 지날때 형 수고 하세요 ㅎㅎㅎㅎㅎ

하면서 엉덩이를 주물렀음....

 

 

 

3초후에 꺄아아아아악 이러길레

 

나는......?????????????????????????????????????? 뭐지 .......하다가 5초후에 깨달았다 ....

 

내 담당의사형과 뒷모습이 똑같은 수술실 서큐레이션 간호사누나 엉덩이를 주물렀던것;;;;

 

그래서 아 어쩌지 ..고소 당하나....;;;; 이 고민을 하면서 병동에 입갤....

 

 

야 너 변태라고 소문 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하시는 우리 병동 간호사누나들 ....

20살이 어떻게 여자엉덩이를 막만져 ? 이 변태야 ......

 

그...그게 아니구 ;;; 어버버버버버버버

 

 

 

그 일이 있고 나서 다음날부터 3일간 간식거리 들고 수술실 그누나한테 갖다 받쳤음...ㅜㅜㅜ

 

누나가 3일째 되던날 귀여운놈 하면서 일하러 뛰어가셨음...

 

 

그누나 이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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