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느날 균비가 레나에게 물었다
게시물ID : cyphers_54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LASH3
추천 : 3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8/10 13:53:09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레나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균비가 기이하게 여겨 레나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궁까고 원딜을 찢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레나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