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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와줘요...제발..ㅜㅜ
게시물ID : humordata_547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퍼
추천 : 1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10/21 00:16:44
자꾸이렇게 물어보는것죄송합니다.. 하지만 기댈곳이 오유밖에없네요.. 내용과 맞지않는 게시판 죄송합니다.. 도저히 제 머리로는 어디에 붙어있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전 22살 여대생입니다. 지금 콜 마케팅으로 집전화쓰는 대표브랜드..에서 일하는데요 다들아시죠? 제가 이 회사에 면접을 봐서 합격을 했는데 잡코리ㅇ에서 봤던 내용과 회사에 와서 돈을 주는. . 그런게 다르더군요 3주 교육기간에 밥제공하고 하루에 2만원씩 줍니다 9시간.. 뭐 시급도 안되고 뭐야 이생각에 그저 학교다니면서 돈받는 기분으로 하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험7번을 쳐서 떨어지면 교육비조차 안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수습3개월동안 126만원을 주고 세금도 따로떼고 (실적에따라 126만원이 최대 s클래스 이고 밑으로 3개더 있습니다. 10만원씩 내려오는데요 실적이 안좋으면 d클래스 96이네요..기본급이..) 주5일주 인데 하루에 한주나 두주정도는 토욜도 나와야한다고 하네요.. 일요일에도 한다고는 하지만 한팀에서 한명정도 지원자를 받는다고 해요.. 수습이 지나면 월 135~165만원선(식대/교통비 포함, 매월 평가후 차등 지급) 보너스 포함입니다. 프로모션,인센티브도 다 포함이죠 회사에서 1년에 여행을 국내여행2번가고 해외여행1번간다던데 가긴 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전체가 가는지도 모르겠네요. 1년계약직이구요 전 호텔경영과를 나와서 활동하면서 고객과 직접맞닿는 일을 하고싶기도하고 (그곳에 합격한다는 보장이없지만..) 저기 지원해서 왜 갑자기 윗줄같은 생각을 하냐면 저희 오빠가 그러더라구요 차라리 백화점이나 이런데서일하고 일어학원이나 다니거나 아침에 학원다니고 알바하지 왜 니나이에 저런데를 들어가냐고. 교육받는사람들중에 니 나이 또래 있냐고 없습니다. 26위로 다 있구요.. 32살이 젤 작네요 우리팀에는.. 교육2일지났는데 사람이 5명 빠져나가구요.. 이제 10~15명정도 남아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22살이 1년정도 저곳에 일하는게 더 효율적인가 아니면 호텔이나 레스토랑이나 백화점등 고객에게 직접적 접점하면서 웃으면서 활동하는곳이 더 효율적인가.. 어느곳이 더 경력이 쳐줄까요? 오빠는 자꾸 저런곳은 나이제한이 없으니 천천히 가라고는 하는데.. 인바운드입니다. 그리고 콜마케팅을 비하하는것이 아닙니다.ㅜㅜ 제가 갈림길을 잘 선택을 못하겠네요.. 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학자금대출금도 한달에 60만원씩내야해서 집에 도움안받고 생활합니다.. 하루하루가 급하기때문에 돈적으로도 생각해서 저곳에 지원한것도 있지만 교육하면서 하루2만원.. 탈락하면 얄짤없고 126만원인줄알았던 기본급이아니고..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네요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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