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세가 심하다고 해야할까,

남 잘하는건 눈꼴시려서 절대 못보는것 같아요

MORPG나 MMORPG같은 게임에는 그런게 적은데

팀 게임, 특히 LOL같은 AOS게임같은 경우엔

누가 나 이거 잘했다! 하면 어떻게 해서든 흠집을 잡아내려고 안달이 난것처럼..

저렙존에서 흥했으면 '잘하셨네요 계속 연습해서 고랩때도 흥하시길' 이 아니라 돌아오는 말은 '네 다음 쪼말'

신나서 자랑하려고 글을 올린걸 뻔히 알고 일부러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만한 대답을 하는 개구쟁이 심보.

이런게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내가 잘했을때 누가 알아주기 원하면, 남이 잘한것도 먼저 인정해주는게 좋아요.

오프라인까지 갈필요도 없고 게임 안에서라도요

제가 많이 겪어서가 아니라 뭐 인벤이나 롤게같은데 보면 종종 이런식이 많아서 써 봅니다...